AI 핵심 요약
beta- 김재희가 25일 KLPGA 덕신EPC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8언더파 136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 이예원이 7개 버디로 7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노승희도 4타를 줄여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 김재희는 내일 5언더파 정도면 우승할 수 있다며 우승 의욕을 드러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김재희가 이틀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예원과 노승희도 공동 선두로 뛰어올라 마지막 날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김재희는 25일 충북 충주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이틀 연속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2024년 3월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우승 후 2년 여만의 통산 2승째를 노리고 있는 김재희는 "오늘 너무 행복했다가도 너무 아쉽고, 짜증도 나고, 슬프기도 했다. 하지만 그래도 2언더파로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위로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희는 "오늘 퍼트 연습을 많이 하고 가야 할 것 같다. 내일 핀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기만 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오늘 같은 핀 위치라면 내일 5언더파 정도 치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승에 의욕을 불태웠다.
김재희가 이날 다소 주춤하는 사이 이예원이 무려 39계단이나 올라서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타를 줄였다. 지난해 3승으로 공동 다승왕에 올랐던 이예원은 시즌 첫 승과 함께 개인 투어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이예원은 "어제(24일) 잘 안됐던 웨지 샷을 보완하는 데 집중했고, 샷과 퍼트감이 모두 좋아지면서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면서 "챔피언조에서 오랜만에 플레이 해 설레는 마음이 크다. 자신감과 함께 매 샷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4타를 줄인 노승희도 공동 선두로 나섰다. 통산 4승째를 노리는 노승희는 "이번 주 목표였던 톱10에 집중하면서 플레이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김민선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두 타를 줄이고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했다. 4위 유서연(7언더파 137타)에 이어 박민지, 방신실, 유현조, 김시현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