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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10명 중 3명 비만…학교급 오를수록 아침 거르고 수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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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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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가 28일 초중고 학생 비만군 비율 29.7%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 학교급 상승 시 아침식사 결식과 수면 부족이 심해졌고 고학생 비만군이 31.0%로 가장 높았다.
  • 시력 이상은 58.25%로 늘었으나 충치 발생은 16.30%로 줄었고 건강관리 강화를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교육부, 2025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결과 발표
비만군 29.7%…충치 학생 비율은 2.4%p 감소
아침 결식률 초등 8.51%·고교 27.72%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우리나라 초·중·고 비만군 학생 비율이 전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아침식사를 거르고 수면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신체 발달과 건강 상태를 분석한 '2025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최근 5개년 비만군 학생 비율 추이.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이번 조사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표본으로 선정된 1131개교 학생 9만 262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키와 몸무게, 비만도 등 신체 발달 상황은 초·중·고 전 학년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건강검진은 초등학교 1·4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 3만 2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 학생 비만군 비율은 29.7%로 나타났다. 비만군은 과체중과 비만 학생을 합한 비율로, 2021년 30.8%, 2022년 30.5%, 2023년 29.6%, 2024년 29.3% 등 최근 5년간 30%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성별로는 남학생의 비만군 비율이 33.9%로 여학생 25.1%보다 높았다. 남학생은 정상체중 비율이 62.1%, 여학생은 69.9%였고, 저체중 비율은 남학생 4.0%, 여학생 5.0%로 집계됐다.

학교급별 비만군 비율은 초등학생 29.7%, 중학생 28.2%, 고등학생 31.0%였다. 특히 고등학생은 2024년 30.8%에서 0.2%포인트(p) 높아져 학교급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지역별 차이도 이어졌다. 읍·면 지역 학생의 비만군 비율은 33.2%로 도시 지역 29.0%보다 4.2%p 높았다. 다만 지역 간 격차는 2024년 4.5%p에서 올해 4.2%p로 소폭 줄었다.

학생들의 생활습관 지표에서는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아침식사 결식과 수면 부족이 두드러졌다. 아침식사 결식률은 초등학생 8.51%, 중학생 23.12%, 고등학생 27.72%였다. 하루 6시간 이내로 자는 학생 비율은 초등학생 2.17%에 그쳤지만 중학생 13.83%, 고등학생 41.63%로 높아졌다.

신체활동은 고학년으로 갈수록 줄었다. 주 3일 이상 격렬한 신체활동을 실천한 비율은 초등학생 63.93%, 중학생 41.07%, 고등학생 29.07%였다. 하루 2시간 이상 인터넷이나 게임을 이용한 비율은 초등학생 37.02%, 중학생 65.07%, 고등학생 57.04%로 조사됐다.

식습관에서는 주 1회 이상 음료수를 섭취한 비율이 초등학생 82.21%, 중학생 89.40%, 고등학생 90.23%로 나타났다.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은 비율도 초등학생 77.24%, 중학생 84.57%, 고등학생 84.81%로 높았다. 반면 우유·유제품을 매일 섭취한 비율은 초등학생 31.26%, 중학생 21.34%, 고등학생 14.19%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낮아졌다.

건강검진에서는 시력 이상 학생 비율이 증가했다. 시력검사 결과 이상이 있는 학생 비율은 58.25%로, 지난해 57.04%보다 1.21%p 올랐다. 시력 이상은 안경 등으로 교정 중이거나 나안시력이 좌우 어느 한쪽이라도 0.7 이하인 경우를 뜻한다.

반면 충치가 있는 학생 비율은 낮아졌다. 구강검사 결과 충치 발생 비율은 16.30%로 전년 18.70%보다 2.4%p 감소했다. 초등학교 1학년은 17.93%, 초등학교 4학년은 18.05%, 중학교 1학년은 13.11%, 고등학교 1학년은 16.92%였다.

비만 학생을 대상으로 한 혈액검사에서는 중성지방 정밀검사가 필요한 학생 비율이 28.67%로 가장 높았다. 총 콜레스테롤 정밀검사 필요 비율은 17.28%,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은 12.69%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표본 통계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각종 만성질환과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비만인 학생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시력 이상 학생에 대해서도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관계 부처 및 시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생 건강증진 교육을 내실화해 학생들이 스스로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분석 결과 보고서는 29일 학생건강정보센터 누리집에 공개된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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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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