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관세청이 29일 WCO와 아태지역 마약단속 워크숍을 개최한다.
- 13개국 세관직원 등 참석해 마약밀수 동향과 합동작전 정보를 공유한다.
- 올해 상반기 다자간 합동단속 실행력을 높이고 국경 감시망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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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관세청은 세계관세기구(WCO)와 공동으로 '아·태지역 마약단속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약밀수 차단을 위한 국제 공조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세청과 일선 세관 수사관을 비롯해 태국,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뉴질랜드, 인도 등 아·태지역 13개국 세관직원, 주중 유럽 4개국 관세관, WCO 인증교관 등이 참석한다.

주요 마약 경유·생산 지역 국가 세관당국과 단속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올해 상반기 추진 예정인 다자간 합동단속 작전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국가별 마약밀수 합동작전 현황과 성과, 최신 밀수 동향, 마약탐지견 운용 방식, 마약류 분석기법 등을 공유한다.
WCO 역량 강화 세미나와 국가 간 정보교환 플랫폼 실습도 진행돼 실제 단속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협력 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그동안 관세청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세관당국에 관세청 직원을 파견해 마약밀수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메스암페타민 등 총 67건, 91.52kg을 적발했다. 이는 약 215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올해는 기존 협력국 외에도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로 국경 감시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추진 예정인 '한-아·태 마약밀수 합동단속작전'에 대한 사전 점검도 마쳤다.
관세청 관계자는 "해외 세관당국과의 공조를 기반으로 마약 밀반입 경로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해외 마약 공급 조직을 추적·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