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평택마이스터고가 29일 교육부 주관 마이스터고 재도약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 AI·SW 융합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도입해 산학협력을 확대한다.
- 5억 원 지원으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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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평택마이스터고등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6년 마이스터고 재도약 사업' 대상 학교로 최종 선정되며 미래형 직업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선정에 따라 평택마이스터고가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등 신산업 및 신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하고 산학협력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마이스터고 재도약 사업'은 전국 54개 마이스터고 중 우수한 역량을 갖춘 학교를 선발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평택마이스터고를 포함해 전국에서 단 7개 학교만이 선정되었으며, 지원금은 최신 교육 시설 확충과 실무 중심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평택마이스터고는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의 요구에 맞춘 고도화된 직업 교육을 제공하고 마이스터고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평택마이스터고는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AI·SW 융합 프로젝트' 기반의 교육과정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지역 전략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 기반의 역량 인증제와 기업-학생 간의 정밀 매칭 체계를 구축해 취업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박정욱 평택마이스터고 교장은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융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미래 기술 역량을 인증하고 이를 기업과 연계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도교육청은 평택마이스터고의 이번 선정이 도내 직업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평택마이스터고가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직업교육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