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6·3 선거] 청와대 참모 13명 중 6명 경선 고배…본선 전부터 '살벌한' 성적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참모 13명 중 6명이 경선에서 탈락했고 2명만 본선 진출했다.
  • 우상호 김병욱 등 본선 진출자들은 대부분 전략공천을 받았거나 받을 예정이다.
  • 지방선거 결과는 취임 1년을 맞은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우상호·김남준·김병욱·손화정·김남국 본선행
본선서 얼마나 '당선 귀환' 할지 초미의 관심
與 인재영입 하정우·전은수 '화려한 주목도'
광역·기초단체장 경선 낙마 속출 희비 갈려
선거 결과, '취임 1년' 李대통령 국정 방향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참모들의 성적표가 엇갈리고 있다. 출사표를 던진 13명 중 6명이 벌써 경선에서 고배를 마시며 탈락했다. 남은 이들 대부분이 전략공천을 받았거나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선을 치러 본선에 진출한 이들은 13명 중 2명밖에 되지 않았다.

30일 현재 이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6·3 선거에 도전한 이들 중 우상호 전 정무수석, 김남준 전 대변인,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 손화정 전 행정관(국민통합비서관실), 김남국 전 디지털소통비서관이 본선에 진출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차 인재영입식에서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4.29 mironj19@newspim.com

◆ 우상호 김병욱 김남준 하정우 전은수 '생환 여부' 촉각  

이들 중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부 경선을 거쳐 본선 진출은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경기 성남시장)과 손화정 전 행정관(인천 영종구청장)이다. 우 전 수석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지난 2월 27일 단수 공천됐다. 김남준 전 대변인과 김남국 전 디지털소통비서관은 각각 인천 계양을과 경기 안산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됐다.

청와대를 떠나 지난 29일 민주당 인재영입식에서 입당·복당한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전 대변인도 전략공천 발표만 남았다. 하 전 수석은 전재수 전 의원이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공석이 된 부산 북갑 지역구, 전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지역구였던 천안 아산을에 전략공천될 예정이다.  

광역·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던 참모들은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선호 전 자치발전 비서관(울산광역시장), 진석범 전 선임행정관(경기 화성시장), 김광 전 행정관(인천 계양구청장), 서정완 전 행정관(경기 하남시장), 최선 전 행정관(서울 강북구청장), 성준후 전 행정관(전북 임실군수)이 낙선했다. 

◆'취임 1년 지방선거' 향후 국정운영 방향타 

이 대통령과 청와대에서는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방선거와 재보선 결과에 따라 정확히 취임 1년을 맞은 이 대통령으로서는 향후 국정 운영의 방향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중앙정부와 국회에서 민생·경제 법안을 비롯해 지방균형발전을 강하게 추진해도 지방정부와 손발이 맞지 않으면 일선 국민에게 와닿는 정책 효과를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취임 1년을 맞은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동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이 대통령과 청와대 입장에서 적지 않게 신경이 쓰인다.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이 대통령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 간의 미묘한 신경전이 이어지면서 이 대통령의 마음을 읽는 인사들이 국회에 얼마나 입성할 수 있는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당장 오는 8월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찐'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의 국회 입성 여부도 여의도 정치권이 주시하고 있다.     

[인천=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24일 오전 인천 연수구 정지열 인천 연수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된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당 점퍼를 전달하고 있다. 2026.04.24 jk31@newspim.com

◆ 文정부 사례 살펴보니…본선서도 고배 마셔

다만 본선에 진출한 청와대 참모들의 기세가 선거 승리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청와대 타이틀을 달고 출마했어도 결국 본선에서 낙마한 사례가 적지 않다. 

문재인 정부 출범 2년 차인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박수현 당시 청와대 대변인을 비롯해 10여 명이 출마했다. 하지만 개인사 의혹을 비롯해 중도 낙마하거나 경선을 돌파하고도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문대림 당시 제도개선비서관은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현역이었던 원희룡 후보에 밀리기도 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 교수는 "현 정권의 높은 지지율이 참모들의 출마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는 만들었을 것"이라면서 "대통령 지지율이 낮으면 선거 구도가 '정권심판론'으로 짜여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신 교수는 참모진들의 경선 탈락 이유에 대해 "출마한 참모들 대부분이 정치 초보인 점이 크다"면서 "전략상의 문제도 있었을 거고 청와대 참모 출신이라는 것 외에 눈에 띄는 경력이 없어서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사진
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