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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일 인천 롯데-SSG전, 승리가 절실한 베니지아노 vs 나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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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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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 랜더스가 2일 인천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맞붙는다.
  • 베니지아노와 나균안이 선발로 나서며 SSG 타선 화력이 변수다.
  • 나균안 우위에도 SSG가 홈 이점으로 앞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2026 KBO 리그 SSG 랜더스 vs 롯데 자이언츠 인천 경기 분석 (5월 2일)

5월 2일 오후 2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상위권을 질주 중인 SSG 랜더스와 반등이 절실한 롯데 자이언츠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SSG 앤서니 베니지아노, 롯데 나균안으로 예고됐다.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SSG와 나균안이 이끄는 롯데의 맞대결은, 시즌 초반 흐름을 좌우할 중요한 승부다.

[서울=뉴스핌] 롯데 나균안. [사진=롯데 자이언츠] 2026.05.02 willowdy@newspim.com

◆팀 현황
-SSG 랜더스(17승 11패, 3위)
SSG는 3~4월 17승(10패)로 일찌감치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4월 초에는 승률 0.875까지 치솟으며 "독주 체제가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기세가 매서웠다. 선발이 길게 버티지 못한 경기에서도 타선이 접전과 타격전을 모두 가져오는 등, 공격력을 앞세운 야구가 팀 색깔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최근 불펜진이 흔들리며 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전날(1일) 인천 롯데전에서 필승조 이로운이 3점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김민도 점수를 내주며 결국 7-10으로 패하고 말았다. 결국 이날도 불펜이 경기를 어떻게 막는지가 좌우할 예정이다.

-롯데 자이언츠(10승 1무 17패, 10위)
롯데는 개막 2연승 이후 6연패에 빠지며 순식간에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타선 부진과 경기 후반 집중력 부족이 겹치며, 선발이 잘 던진 경기마저 승리로 연결하지 못하는 날이 반복됐다. 사직구장의 침묵을 상징하는 표현이 나올 만큼, 홈 분위기를 살리지 못한 점도 뼈아프다.

그럼에도 4월 말 팀 통산 5만 1,000 안타를 달성하는 등, 폭발력이 드러난 경기들도 있어 '전력은 나쁘지 않다'는 평가 역시 공존한다. 다만 이 화력이 꾸준히 이어지지 못하고, 나균안이 던지는 경기처럼 호투한 날에도 득점 지원이 부족해 선발 승수가 쌓이지 않는 점이 가장 큰 고민이다.

◆선발 투수 분석
SSG 선발: 앤서니 베니지아노 (좌투)
베니지아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SSG와 총액 85만 달러에 계약한 좌완 외국인 선발 투수다. 198cm의 장신에서 나오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 중이다.

이번 시즌 들어 5경기 2패 평균자책점 6.38로 부진하다. 직전 등판인 지난달 26일 인천 KT전에서도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팀은 결국 패했다. 삼진 능력은 준수하지만, 이닝 중반 이후 제구가 흐트러지며 볼넷과 장타가 한 번에 몰리는 이닝이 나오는 점이 약점이다. 아직 KBO 타자들과의 수 싸움에서 완전히 적응한 단계는 아니며, 이번 경기에서도 5이닝 3실점 이내 피칭이 현실적인 목표다.

평가: 좌완이라는 이점과 기본 구위는 확보했지만, 피안타와 볼넷을 제어하지 못하면 빅이닝을 허용할 위험이 크다. SSG로서는 베니지아노가 5이닝만 버텨줘도 이후 불펜과 타선의 힘으로 경기를 뒤집을 수 있다는 계산이 선다.

롯데 선발: 나균안 (우투)
나균안은 지난 시즌 28경기에서 3승 7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하며, 승수에 비해 내용은 탄탄했던 선발 자원이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시즌 개막 전 나균안에 대해 "끝까지 5선발로 가겠다"고 말하며 선발 자원임을 천명했다. 시즌 첫 등판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안정적인 출발을 끊었고, 두산전에서는 7이닝 2실점 호투에도 패전을 당했다.

4월 21일 두산전에서 나균안은 7이닝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며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28을 포함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평균 득점 지원이 1점대에 그치며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다. 내용만 놓고 보면 리그 평균 이상의 선발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평가: 나균안은 묵직한 패스트볼과 포크볼, 안정된 제구, 이닝 소화 능력을 모두 갖춘 완성형 선발이다. 인천 원정에서도 최소 6이닝 이상, 2~3실점 이내 피칭을 기대할 수 있는 카드지만, 타선 지원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또 한 번 '호투·패전' 장면이 나올 수 있다.

[서울=뉴스핌] SSG 앤서니 베니지아노. [사진=SSG랜더스] 2026.05.02 willowdy@newspim.com

◆주요 변수
SSG 타선의 집중력 vs 롯데 타선의 득점 지원
SSG는 롯데를 상대로 18안타 13볼넷을 뽑아낸 경기에서 보여줬듯, 상대 투수가 흔들리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대량 득점으로 이어가는 집중력이 뛰어나다. 상·하위 타순을 가리지 않고 출루가 이뤄지는 만큼, 한 이닝에 3~4점씩 몰아치는 화력을 언제든 보여줄 수 있다.

롯데는 나균안이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경기에서도 타선이 1~2점에 그치며 승리를 놓치는 패턴이 문제다. 이번 경기에서도 초반 3이닝 안에 득점을 올릴 수 있느냐에 따라, 나균안의 운영과 이후 불펜 투입 시점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베니지아노의 피안타·볼넷 관리
베니지아노는 이번 시즌 5경기에서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79로, 이닝당 주자 허용이 적지 않다. 좌완으로서 좌타자를 상대로는 비교적 유리하지만, 우타자 중심 타선을 상대할 때는 패스트볼이 몰리면 장타로 연결될 위험이 크다.

롯데는 상·하위타선 편차가 크지만 중심타선이 모두 건강하게 나올 경우, 한 이닝에 장타를 엮어 2~3점을 뽑아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시즌 내내 이어진 득점 지원 부진을 감안하면, 이러한 기회를 실제 점수로 연결할 수 있느냐가 최대 관건이다.

나균안의 '불운'과 불펜 연결
나균안은 여러 차례 퀄리티스타트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이미 '불운의 상징'이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투구 내용은 완전히 정상궤도에 올랐지만, 타선과 불펜이 도와주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롯데 불펜은 연장 혈투와 난조가 섞여 있어, 경기 후반 리드를 지켜내는 힘이 다소 불안하다. 반대로 SSG는 홈에서 리드 상황에서 불펜을 총동원하는 운영을 꺼리지 않고, 이 전략이 시즌 초반 좋은 성적과도 직결되고 있다.

◆양 팀 흐름과 경기 양상 전망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SSG는 상위권을 굳혀가는 '우승 후보', 롯데는 반짝 반등과 연패가 반복되는 '기복 있는 팀' 이미지가 강하다. 인천 랜더스필드의 홈 이점과 SSG 타선의 집중력, 그리고 불펜 운용의 안정감까지 더하면,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SSG 쪽으로 무게가 쏠릴 가능성이 크다.

롯데가 이를 뒤집으려면, 나균안이 6이닝 이상 실점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초반부터 타선이 베니지아노를 적극 공략해 리드를 잡아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중반 이후 SSG 타선이 한 번 폭발하면서 흐름을 완전히 가져갈 시나리오도 충분히 예상된다.

⚾ 종합 전망
선발 매치업만 보면 나균안이 베니지아노보다 안정감에서 우위에 있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그러나 타선 화력, 불펜 뎁스, 홈 이점까지 감안한 팀 전체 전력에서는 SSG가 한 발 앞서 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5월 2일 인천 SSG-롯데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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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옹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친윤(친윤석열) 검사' 논란에 대해 "친윤 아닌, 굳이 말하자면 반윤 행적은 이미 언론 보도로도 다 확인되는 사실"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밤과 1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이용자들의 글을 인용하며 잇따라 답글을 올렸다. 오는 2일 검찰청 폐지와 함께 출범하는 중수청의 초대 수장 인선을 두고 대통령이 직접 인선 배경과 추천 절차를 설명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42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29 [사진=청와대] ◆ "허위임을 알면서 흠집 내는 억지 주장은 비방이자 국정 방해" 이 대통령은 30일 밤 '친윤계 검사 김지용을 쓰지 말라'는 한 이용자의 글에 "조언과 비판에 감사드린다"면서도 "국정은 모든 국민의 것이라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정에 대한 비판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사실에 기초해서 해야 진정한 비판과 조언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허위 사실에 기초한 비판이라도 고의가 아니고 누군가에게 속아 잘못 알고 하는 것이라면 공론의 장에서 얼마든지 수용되고 시정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만약 허위임을 알면서도 흠집을 내고 공격하려고 거짓에 기반해 하는 억지 주장이라면 그건 비판이 아니라 비방이고, 국정에 대한 조언이 아니라 국정 방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객관적 증거에 따라 확인한 김 후보자의 이력도 조목조목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사장으로 발탁 승진시켰고, 윤석열 검찰총장 때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있으면서 윤 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의 모해위증교사 무혐의 사건에 재기수사 명령을 내려 기소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서 지방 차장검사로 좌천됐다가 결국 쫓겨나다시피 사직한 사람"이라며 "다른 건 차치하고 이런 사람을 친윤 검사라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최대 피해자가 저"라며 "알면서도 친윤 정치검사라고 거짓 주장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현재 여권에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김용민·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거나 우려를 표해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 별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9.08 kunjoo@newspim.com ◆ "검사 출신 다 버리면 중수청 망치자는 얘기…검찰개혁은 복수 아냐" 이 대통령은 1일 새벽 또 다른 이용자의 반대 글에 답하며 '검사 출신 배제론'을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진심으로 저와 나라의 미래가 걱정돼 그러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면서도 "검사 출신이라고 다 버리자면 박은정 의원도, 임은정 검사장도, 이성윤 의원도 다 검사 또는 검사 출신인데 그분들은 어찌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중요 수사 기구 책임자에 수사 전문가인 전직 검사를 검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쓰지 말라고 하면 이것은 중수청을 망치자는 얘기나 마찬가지"라며 "중수청이 제 기능을 못 하면 나라의 질서와 국민의 안전이 어찌 되겠느냐"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검찰개혁의 목표가 검찰에 복수하자거나 검찰을 망가뜨리자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다시는 정권에 악용되지 않으면서 제대로 수사하고 제대로 기소하게 하자는 것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이든 검찰개혁이든 개인적 감정이나 은원을 해결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며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의 이익이 개입돼서도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와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수사와 공소 기능이 공정하게 잘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검찰개혁의 목표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대통령 마음대로 정하는 것 아냐…재제청 사유인지 고민과 판단의 영역"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 인선이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거쳤다는 점도 짚었다. 이 대통령은 "중수청장 후보자는 대통령이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중수청장 후보는 우선 국민 추천을 받은 사람이어야 하고, 독립적인 추천위원회가 4명으로 압축해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천된 4명 가운데 협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김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제청했고, 협의 과정에서 김 후보자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됐다"며 "친윤 검사라는 등의 반대 주장이 있어 장시간 추가 검증을 한 결과 대체로 사실이 아니거나 심지어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인선 최종 판단에는 여지를 남겼다. 이 대통령은 "일부 문제점이 있더라도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김 후보자를 배제하면 남은 3명의 피추천자 가운데 누군가로 교체해야 하는데, 재제청할 사유인지, 남은 3명이 김 후보자를 대체할 만한지는 여전히 고민과 판단의 영역"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8일 김 후보자를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요청하기로 했으나 논란이 커지면서 추가 검증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직접 김 후보자의 '친윤 논란'에 공개적 반박을 한 만큼 추가 인선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10-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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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온누리상품권 18년 만에 개편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정부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일률적인 7% 구매 할인을 내년부터 5%로 낮추는 대신 사용처에 따라 최대 5%를 추가 환급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총 10%,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8%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통시장·지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온누리상품권 제도가 전면 개편되는 것은 2009년 도입 이후 18년 만이다. 이번 개편은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과 지방상권 소비를 유도하는 정책 수단으로 재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도 지역 재정 여건에 따라 차등화하고, 관광·민간 플랫폼과의 연계를 확대한다. [AI 일러스트=오종원 기자]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 선할인 줄이고 사용처별 환급...전통시장 혜택 10% 현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사용처와 관계없이 구매 단계에서 7%를 할인받는다. 내년부터는 구매 할인율을 5%로 조정한 뒤 실제 사용처에 따라 추가 환급을 제공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결제액의 5%를 환급해 구매 할인을 포함한 전체 혜택이 10%로 높아진다.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3%를 환급해 총 8%의 혜택을 받는다. 수도권 골목상권에는 별도의 환급이 적용되지 않아 구매 할인 5%만 받을 수 있다. 현행 제도와 비교하면 전통시장 혜택은 3%포인트(p), 지방 골목상권은 1%p 높아지고 수도권 골목상권은 2%p 낮아진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액은 3조9500억원으로, 이 가운데 65%인 2조6000억원이 전통시장에서 사용됐다. 비수도권 사용액은 2조2600억원으로 전체의 57%를 차지했다. 중기부는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역할도 구분할 방침이다. 지역화폐가 지역 주민의 관내 소비를 지원한다면, 온누리상품권은 외부 소비자를 전통시장과 지방 골목상권으로 끌어들이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 골목형상점가 지정기준 차등...무분별한 확대 방지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한 골목형상점가의 지정 기준도 지역별 재정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는 2000㎡ 이내에 점포 15개 이상이 밀집하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인구감소지역은 점포 10개 이상이면 된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지정 기준이 점포 30개에서 15개로 완화된 이후 골목형상점가가 빠르게 늘면서 지역화폐 사용처와 차이가 불분명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골목형상점가는 2024년 381곳에서 지난해 1564곳, 올해 8월 기준 2130곳으로 2년여 만에 5.6배 증가했다. [제공=중소벤처기업부]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기준으로 상위 25% 지역은 점포 30개, 중위 50% 지역은 20개, 하위 25% 지역은 15개 이상일 때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전통시장 반경 1㎞ 이내와 인구감소지역에는 점포 15개 기준을 적용한다. 지자체가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할 때 중기부와 사전 협의하는 절차도 마련한다. 지정 이후 점포 밀집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부정 유통이 확인된 곳은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맹점 관리도 강화한다. 중기부는 지난 6월부터 연 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자를 원칙적인 가맹 대상으로 정하고 병원·의원과 법률·회계·세무 등 전문서비스업의 가맹을 제한했다. 약국은 가맹 대상에 포함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가맹을 제한하는 법 개정도 추진한다. 지난해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한 가맹점은 전체의 0.5%인 1310곳에 불과했지만 결제액은 5593억원으로 전체의 14%를 차지했다. ◆ 지방관광·민간플랫폼 연계...사용처 접근성 높인다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방 관광 소비를 촉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지자체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함께 관광지 입장권, 숙박시설, 지역 온라인몰 할인권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지역별 여행상품도 개발한다. 외국인은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앱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QR코드를 촬영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중기부는 알리페이와 연계할 경우 약 40개 해외 결제 앱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네이버·카카오 지도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인공지능(AI) 고객 응대와 마케팅도 지원한다. 상생배달앱과 연계한 소비쿠폰과 판촉 행사도 추진한다. 내년 1월부터는 카드사 포인트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임직원의 복지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도록 유도하고 관련 실적을 동반성장평가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가맹점의 소비자 권익 침해나 거래질서 위반이 확인되면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관리 근거도 강화한다. 반면 별다른 문제가 없는 가맹점은 등록을 자동 갱신하고, 전통시장 구역을 일부 조정할 때 필요한 행정 절차는 간소화한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 상인과 지방 상인들의 매출을 키우는 확실한 마중물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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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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