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교육혁신연대는 2일 안민석 예비후보 지원 체제를 공식화했다.
- 기존 단일화 방식으로 안 후보를 확정하고 유은혜 후보 이의를 기각했다.
- 시민단체들은 유 후보의 결과 수용을 촉구하며 단일화 굳히기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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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민주·진보 진영의 결집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기교육혁신연대가 안민석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한 지원 체제 전환을 공식화한 가운데, 유은혜 후보의 결과 수용을 촉구하는 지역 시민단체의 목소리도 커지는 모양새다.

혁신연대는 지난달 29일 오후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제3차 대표자회의를 열고 "안민석 경기민주진보단일후보 당선과 경기교육의 혁신을 위해 활동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혁신연대는 선거인단 투표 55%와 여론조사 45%를 합산한 기존 단일화 방식에 따라 안민석 후보를 단일후보로 확정한 바 있다. 이후 유은혜 후보 측에서 대리등록 및 대리납부 의혹을 제기하며 이의를 신청했으나, 혁신연대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 확정을 취소하거나 효력을 정지할 정도의 중대한 하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결론지었다.
이에 따라 혁신연대는 이번 대표자회의를 통해 안민석 후보가 민주진보 단일후보임을 다시 한번 공식 확인하고, 향후 안 후보 당선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의했다.
혁신연대 참여 단체들의 단일화 결과 수용 촉구도 잇따르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는 1일 성명을 내고 "추정과 의혹만으로 선거 결과를 무효화할 수 없다"며 유은혜 후보의 경선 결과 수용을 강하게 촉구했다.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시민단체들 역시 같은 날 공동 성명을 통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중대한 하자가 없다는 판단이 내려진 만큼 유은혜 후보는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며 "민주진보 단일후보 당선과 경기교육 개혁을 위해 원팀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혁신연대의 결정과 시민단체들의 잇따른 성명 발표로 인해, 안민석 후보를 중심으로 한 민주·진보 진영의 '단일화 굳히기' 국면은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