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중구 한 호텔에서 불이나 투수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0분께 부산 중구 한 호텔 6층에서 불이 났다.
7층 투수객이 타는 냄새가 나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72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불길은 50분 여분 만에 완전히 잡혔다. 이 불로 투숙객 9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호텔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850여 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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