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메리츠증권 연구원이 4일 LG에너지솔루션에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목표주가 47만원으로 상향했다.
- 1분기 매출 6조5550억원 영업손실 207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으나 EV 원통형과 ESS는 호조를 보였다.
- 2분기부터 실적 개선 예상하며 연간 영업이익 1조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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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매출 비중 확대·LFP 기반 북미 공략에 목표가 47만원 상향"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노우호·황현식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4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며 목표주가를 47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두 연구원이 이날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6조5550억원, 영업손실 2078억원으로 잠정 실적과 동일하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회사 측이 밝힌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는 1898억원이다.

사업부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연구원들은 "EV 원통형 전지는 고객사 시장 지배력 효과에 출하 호조를 이어갔고, ESS 역시 꾸준한 성장 흐름"이라며 "반면 EV 중대형 전지는 예상대로 주춤한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메리츠증권은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원들은 "2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6조8000억원, 영업이익 1199억원으로 예상하며, 연간 매출액은 28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원(AMPC 1조3000억원)을 추정한다"고 밝혔다.
두 연구원은 "정책 변동성에 EV와 ESS 간 투자심리가 혼재된 전년과 달리, 올해 ESS의 공헌 실적 기여도가 증가(매출액 대비 24%)하며 생산설비 가동률 반등을 이끌 개연성 및 에너지 대전환 시점을 맞이하며 북미/EU 전기차 판매량 반등 개연성이 마련됐다"고 분석했다.
ESS 사업은 구조적 성장 축으로 지목됐다. 이들은 "단기 실적은 LG에너지솔루션의 EV 원통형 전지 및 ESS 출하 호조가 중요하다"며 "특히 원통형 전지(기존 2170 외에 46시리즈) 제품 및 케미스트리 Mix 선점 효과, 북미 LFP 배터리 기반 ESS 시장 점유율 확보"라고 진단했다.
연구원들은 "당분간 GM 전기차 전략은 부재하나 지난 3개월간의 판매량 역시 바닥을 잡아가는 흐름으로 판단한다"며 "지정학 리스크라는 변수가 되려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국내 배터리 밸류체인에 EV/ESS 외 방산 등 수요 확장성을 열어주고 있어 기회 변수는 명확하다"고 평가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