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17일 AI·빅데이터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 사업을 추진했다.
- 18일부터 7월8일까지 청년팀 100개와 점포 100개를 모집한다.
- 3개월간 1대1 전략을 마련하고 우수팀에 상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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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서울시가 인공지능(AI)·빅데이터를 활용해 서울 내 소상공인 100개소의 매출 확대 프로젝트에 나선다.
서울시는 서울AI재단·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2026 AI·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매출 증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7월8일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팀과 소상공인 점포를 모집에 나선다. 청년팀 100개, 소상공인 점포 100개소가 참여한다. 청년팀은 만19세~39세 미만의 2~4인 팀으로 구성되며 대학(원)생 1명 이상이 포함돼야 한다. 소상공인 점포는 서울에서 정상 영업 중인 사업장이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AI·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해 8월~10일까지 3개월간 서울 소상공인과 1대1로 점포별 매출 증대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실제 점포를 방문해 고객 특성과 상권 환경, 온라인 홍보 현황 등을 분석해 개선 방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고, 우수 10개 팀에는 총 3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에게는 AI·데이터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혁신적 실무 경험을, 소상공인에게는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성장 전략을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AI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AI 기술이 골목상권의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질 때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이 된다"며 "청년의 디지털 역량과 소상공인의 현장 경험이 만나 서울형 데이터 기반 성공 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100win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