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정책 5대 공약을 발표했다.
- 경기형 유보통합 추진, 주말 초등돌봄 시스템 확대, 친환경 먹거리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제시했다.
- 어린이를 존중받을 인격체로 보고 과도한 선행학습 부담을 덜어주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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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선행학습 대신 '마음껏 뛰노는 교육' 강조…주말 초등돌봄 시스템 확대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어린이날 104주년을 맞아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안 후보는 4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기 위한 '어린이 정책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안 후보가 제시한 5대 공약은 ▲경기형 유보통합 추진 ▲초등돌봄 강화 ▲건강한 먹거리 제공 ▲어린이 맞춤형 건강관리 ▲체험형 안전교육 확대 등이다.
안 후보는 먼저 어린이의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지원을 일원화하는 '경기형 유보통합'을 추진하고, 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돌봄 정책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협력해 저녁과 주말에도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주말 초등돌봄 시스템'을 확대하고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최근 '의대 입시반', '7세 고시' 등 과도한 선행학습과 조기 교육 부담에 놓인 어린이들의 현실을 지적했다. 그는 "경기교육은 어린이가 마음껏 뛰놀고 상상하며 꿈꾸는 기본에서 다시 출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어린이집부터 초등학교까지 친환경 과일을 제공하고 건강급식의 날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초등학생 치과 치료비 지원, 1인 1 스포츠클럽 활성화, 온라인 범죄 및 스마트폰 과몰입 보호 대책 등 어린이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아우르는 촘촘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날 선언을 인용하며 "어린이를 어른의 소유물이나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로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가 안전해야 경기도가 안전하고, 어린이가 행복해야 경기교육의 미래가 밝다"며 "어린이가 충분히 쉬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경기교육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