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립중앙박물관 등 전국 박물관이 5일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
- 카카오프렌즈 포토존과 풍선아트,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 국가유산청은 4대궁과 종묘를 무료 개방하고 수문장 체험을 펼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전국 곳곳의 박물관과 국가유산청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 국립중앙박물관…카카오프렌즈와 함께 '국중박 나들이'
국립중앙박물관은 어린이날인 5일까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국중박 나들이'를 선보인다. 박물관은 카카오프렌즈와 연계해 열린마당에서 '반가라춘상' 포토스폿을 만들었다. 또 거울못 일대에는 '백자 춘항아리' 포토스폿을 조성했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키다리 삐에로 풍선아트, 버블 매직쇼, 미라클 보이즈 앙상블, 유튜버 수마일의 K팝 댄스 공연도 펼쳐진다.

문화 체험 행사로는 열린마당 체험 부스에서 '나만의 국중박 보물 전시', '국중박 보물 엽서 만들기', '뮷즈x카카오프렌즈 문화상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어린이 포함 선착순 10가족에게는 '어린이날 박물관 정원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 야외정원의 우리 식물과 야외 석조물에 대한 해설과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박물관에선 '발견과 공감'을 주제로 42종의 체험 전시물을 소개하는 '어린이박물관 들여다보기'를 진행한다. 상설전시관에서는 '어린이날 미션! 보물 스티커를 찾아라'를 통해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만큼, 북마켓과 푸드존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국중박 나들이' 행사 기간 동안에는 거울못 주변에 독립서점이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책 판매 부스 13개가 설치된다.

이외에도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극장 용에서 가족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를 선보인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5일까지 전 세계의 민속놀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어린이날, 지구 놀이터' 행사가 개최된다. 초등학생들이 참가하는 '한판 어린이 씨름대회'를 개최해 한국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즐길 기회도 마련됐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참방참방 휙휙, 휘릭이 포토존'을 비롯하여 체험·놀이·공연을 아우르는 오감 체험형 어린이 축제를 운영하고, 국립광주박물관은 '어린이 도자 축제'를 통해 물레 체험과 도자기 만들기, 도자 장터와 퍼레이드, 서커스 공연 등 도자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립대구박물관은 만들기 체험과 공연을 결합한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국립경주박물관은 어린이날 문화향연 'MYSEUM: 나의 박물관, 타악'으로 타악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진주박물관은 문화유산 페이스페인팅과 단오선 만들기 체험, 버블쇼와 벌룬쇼를 통해 체험 중심 행사를 운영하며,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 유물 체험과 이벤트, 공연을 통해 어린이 참여를 유도한다.

국립익산박물관은 미륵사지 일원에서 민속놀이와 만들기 체험, 보물찾기와 마술 공연, 포토존을 결합한 참여형 행사를 마련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날 문화체험 행사 '어깨동무 내 동무 모두모두 모여라'를 연다.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 과거 골목길에서 즐기던 놀이를 전문 공연팀과 함께 체험하는 '놀이 공연'이 진행된다. 현장의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꾸민 프로그램이다.
전시실 곳곳을 다니며 과거 어린이들이 경험했던 장면과 관련 자료를 찾아보는 '박물관 탐험'도 마련된다. 갓 모양 열쇠고리를 만드는 '나만의 스타일 갓 키링' 체험도 진행된다.
◆ 국가유산청, 4대궁·종묘 무료 관람
국가유산청도 어린이날을 맞아 4대궁인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 궁능유적본부는 4대궁과 종묘, 왕릉을 방문하는 12세 이하의 동반 보호자 2인에 대해 내·외국인 관계없이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경복궁 광화문 월대와 협생문 일대에서는 '2026년 수문장 교대의식 어린이날 특별행사'가 열린다. 수문장 캐릭터 탈을 활용한 '인형 탈 파수의식'과 조선시대 직업군인 선발 과정을 체험하는 '갑사 취재 체험'이 진행되며, 참여 어린이에게는 임명장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대전 천연기념물센터에서는 평소 공개되지 않던 지질·동식물 수장고를 견학하는 '보물창고' 탐방과 자연유산 골든벨이 진행된다.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역시 전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국악 공연과 실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도심과 지역 곳곳에서 국가유산의 가치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