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의 외야수 구자욱이 5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1군 복귀했다.
- 이재현은 이번 주 훈련 후 다음 주 복귀, 김영웅은 10일 합류 예정이다.
- 강민호도 12~14일 LG전에 맞춰 2~3경기 후 1군 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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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이웅희 기자=삼성의 부상병들이 복귀하고 있다. 구자욱이 돌아왔고, 이재현과 강민호의 복귀 일정 윤곽도 잡혔다.
삼성은 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구자욱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구자욱은 지난달 12일 대구 NC전에서 슬라이딩 도중 왼쪽 갈비뼈 미세 실금 부상을 입고 이탈했다.

재활을 마친 구자욱은 지난 4일 KT와의 퓨처스리그(2군) 더블헤더 2차전에 지명타자로 나와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몸상태를 체크한 그는 이날 바로 좌익수, 2번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구자욱은 합류해 바로 라인업에 들어갔다. 첫 경기니까 앞쪽 타순에서 많이 타격을 해야 할 것 같다"고 2번 배치 배경을 밝혔다.
삼성 주전 유격수 이재현도 이날부터 라이온즈파크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이재현은 지난달 21일 SSG전 이후 허리 통증으로 전력에서 빠졌다. 이후 이해승, 양우현, 심재훈 등이 유격수로 출전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날은 육성선수에서 정식선수로 등록된 김상준이 유격수(9번타자)로 나섰다.
박 감독은 "(이)재현이는 오늘 첫 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주는 관리하며 기술 훈련을 하려고 한다. 빠르면 다음 주에는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달 11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3루수 김영웅도 곧 복귀한다. 박 감독은 "6일과 7일에 2군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들어가고, 8일과 9일에 수비도 한다. 빠르면 10일에 1군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군에 내려간)강민호는 다음 주중 잠실 경기(12~14일·LG전)에 맞춰서 2군에서 2~3경기 뛰고 합류시키려 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은 시즌 초반 줄부상 악재로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지난달 28일 외야수 김성윤을 시작으로 구자욱도 돌아왔다. 김영웅과 이재현, 강민호도 곧 돌아온다. 박 감독도 "다음주면 완전체가 되지 않을까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삼성은 구자욱 복귀와 함께 5일 키움전에서도 11-1 대승을 거뒀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