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 김태형 감독이 6일 나승엽과 고승민을 중심 타선에 배치했다.
- 두 선수는 도박 징계 30경기 출장 정지 후 5일 복귀했다.
- 전날 경기서 고승민 1타점 1득점, 나승엽 2안타 1타점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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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 나승엽과 고승민을 중심 타선에 배치했다.
롯데는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장두성(중견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나승엽(1루수)-전준우(지명타자)-윤동희(우익수)-박승욱(3루수)-전민재(유격수)-손성빈(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고승민과 나승엽의 중심 타선 복귀다. 고승민과 나승엽, 김세민은 올해 초 대만 스프링캠프 기간 도박장을 방문해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김동혁은 3회 방문이 확인돼 홀로 50일 출장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지난 5일 30일 출장 정지를 받은 세 선수의 징계가 종료됐고, 곧바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복귀 첫 날부터 존재감은 확실했다. 고승민은 전날(5일) 수원 KT전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나승엽은 대타로 나와 2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경기 전 "(고승민과 나승엽은)결과로 보여줬다"며 "두 선수는 우리 팀 중심 타선 역할을 해줘야 하는 선수들이다. 타석에서의 모습은 좋게 봤다"고 말했다.
나승엽을 4번 타자로 배치한 배경에 대해서는 "칠 사람이 없는데 넣어야죠"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기존 4번타자 한동희가 햄스트링 부상과 부진(타율 0.233, 무홈런)으로 2군으로 내려간 만큼 나승엽의 활약이 중요해졌다.
한편, 전날 대타로 출전해 볼넷을 얻은 김세민은 이날 벤치에서 출발한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