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7일 시민 체감형 복지 공약 발표했다.
- 다자녀 지원 개편과 생활비 절감 정책으로 가계 부담 완화한다.
- 공공학습관 구축과 최고시민 패스로 교육·문화 혜택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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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절감과 문화 패스 도입 계획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시민 체감형 복지와 교육·문화 혜택 확대를 골자로 한 '부산 최고시민'을 제2호 공약으로 내놨다.
박 후보는 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가 인정한 부산의 위상을 시민 일상 속 만족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부산이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 평가에서 2년 연속 아시아 살기 좋은 도시 6위를 기록하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시민 만족도가 상승한 점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실제로 부산시 사회조사에서 삶의 만족도는 2019년 5.6점에서 2025년 6.1점으로 높아졌다.
핵심은 시민 생활비 절감과 교육·문화 접근성 확대다. 우선 다자녀 지원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현재 35개 사업으로 분산된 기준을 '막내 만 18세 이하'로 통일하고, 동백전과 연동한 디지털 다자녀증을 도입해 별도 신청 없이 혜택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상하수도·도시가스 요금 감면과 종량제봉투 지원,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표준화 등 실질적인 가계 부담 완화 정책도 포함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도보 15분, 학원비 0원'을 목표로 16개 구·군에 공공학습관을 구축한다. 글로벌 진학 과정과 국내 대학 준비, 평생학습을 아우르는 3개 트랙을 운영하고 AI 기반 맞춤형 학습과 진로 설계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학습관 내에는 AI 진로·진학 컨설팅 기능을 도입해 중·고교생의 적성과 학습 성향을 분석하고 맞춤형 진학 전략을 제시한다.
문화·여가 분야에서는 '부산 최고시민 패스'를 도입한다. 주요 공연·전시·축제 좌석의 일부를 시민에게 우선 배정하고, 잔여 좌석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구조다.
연간 30만 원 규모의 통합 패스를 동백전 앱으로 운영해 문화·체육·생활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고 약 16만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박 후보는 "부산의 성장은 결국 시민의 삶으로 증명돼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만족도를 세계 도시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