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전자 주가가 12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18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 증권가가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 호조를 바탕으로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 전기차 산업 전환 속 전장사업부의 성장성이 부각되며 수익 구조 다변화가 진행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가전·전장·구독사업 동반 성장 기대감 반영
MS사업부 턴어라운드·VS사업부 수익성 개선 주목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LG전자 주가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가가 생활가전(HS)과 전장(VS) 사업 호조를 근거로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28분 기준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만6400원(16.85%) 오른 18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한때 19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 강세는 증권가의 목표주가 및 실적 추정치 상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LG전자 별도 기준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2조6460억원에서 2조8462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주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 최호황기의 멀티플을 적용했다"며 "국내외 경쟁사들의 사업 부진 및 축소 흐름과 상반되는 LG전자 HS본부의 성장성과 수익 창출 능력이 이어지고 있고, MS사업부도 명확한 턴어라운드 방향성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VS사업부 역시 5개 분기 연속 한 자릿수 중반 이상의 마진율을 기록하며 새로운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에서는 가전 중심 기업으로 평가받아 온 LG전자가 최근 전장과 플랫폼·구독 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 구조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산업 전환 과정에서 VS사업부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