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윤종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이 12일 세종에서 혁신 DNA를 심어 정책 실행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 재도약 프로젝트로 소통 강화와 혁신위원회를 발족해 기관·사업·경영 혁신을 추진한다.
- 전국 8개 권역 현장 간담회를 열어 기업 애로를 파악하고 국민 체감 성과를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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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개 권역 순회…산업현장 애로 청취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김하영 인턴기자 = 전윤종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이 "혁신 DNA 심어 강력한 정책 실행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전윤종 원장은 이날 세종시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도약 프로젝트로 조직에 혁신 DNA를 심어 강력한 정책 실행력과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발언했다.
지난달 20일 취임한 전 원장은 앞서 '손님이 짜다면 짜다'는 문구를 언급하며 성과 창출을 위한 고객 중심 사고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전 원장은 "성과는 충분한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안으로는 직원들, 밖으로는 산업 현장과 지역, 유관기관들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듣고 실제 정책과 사업, 조직 운영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IAT는 이를 위해 지난 6일 산학연 출신 전문가와 내부 직원 등이 참여하는 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
혁신위원회는 ▲기관 혁신 ▲사업 혁신 ▲경영 혁신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분과별로 발굴한 혁신 과제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진행하고, 연내 구체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단계별 이행 상황을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KIAT는 '키아트가 묻고 현장이 답하다(키문현답)'를 주제로 전국 8개 권역별 산업기술 현장 간담회도 개최한다.
간담회는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현장의 실질적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일 경기 안산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총 8차례 열린다.
대상 권역은 ▲수도권 ▲중부권 ▲대경권 ▲동남권 ▲서남권 ▲강원 ▲전북 ▲제주 등이다.
전 원장은 취임사에서도 ▲기술패권 경쟁 선제 대응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선도 ▲5극3특 기반 국가균형발전 지원 등 3대 중점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기관 사업과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전 원장은 "현장에서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기관으로 인정받고, 정부로부터는 믿음직한 정책 파트너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중심 조직으로 탈바꿈할 산업기술진흥원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