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IV리서치가 12일 큐라클의 기술이전 계약을 분석했다.
- 큐라클이 11일 메멘토 메디신과 1조6000만원 MT-103 계약을 체결했다.
- MT-101과 CU01 후속 파이프라인 성과로 기업가치 재평가가 가능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가연 인턴기자 = 독립리서치 IV리서치는 12일 큐라클에 대해 1조 6000만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기점으로 후속 파이프라인의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큐라클은 지난 11일 신약개발 기업 메멘토 메디신과 약 1조 6000만원 규모의 'MT-103'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상대방인 메멘토 메디신은 글로벌 벤처캐피탈이 참여한 기업으로 세부 투자자 구성은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MT-103은 Tie2 활성화 항체인 MT-101에 VEGF 항체를 결합한 이중항체 치료제다. Tie2 활성화와 VEGF·Ang-2 억제를 동시에 수행하는 삼중기능 기전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망막질환 치료제와 차별화된 작용기전을 바탕으로 향후 시장 내 보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계약으로 플랫폼 기술력이 입증된 가운데, 파이프라인인 MT-101과 CU01을 중심으로 추가 성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MT-101은 혈관 안정화 및 염증 억제를 유도하는 항체 후보물질로, 급성 신손상(AKI)과 만성 신부전(CKD) 적응증에 대해 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현재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수출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구용 치료제인 CU01은 지난 1월 당뇨병성 신증 환자 대상 임상 2b상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확보했다. 단백뇨(uACR) 감소와 신기능(eGFR) 유지 효과를 확인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기존 약물의 부작용인 고칼륨혈증이 관찰되지 않아 안전성을 확보했다.
회사는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가 특허를 확보 중이며, 올해 하반기 국내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IV리서치는 "MT-103 기술이전으로 경쟁력이 확인된 만큼 MT-101과 CU01 등 후속 파이프라인 성과가 이어질 경우 기업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연속적인 기술이전 모멘텀이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