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가 13일 청년층 대상 초단기 전세사기 예방 콘텐츠를 제작했다.
- 전세피해지원센터가 등기부등본 보는법과 피해 체크포인트 영상 2편을 유튜브에 배포한다.
- 꿈돌이 애니로 1분 숏폼 구성해 청년 집探 교육과 연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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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전세사기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가운데 대전시가 청년층을 겨냥한 '초단기 예방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어렵고 복잡한 부동산 계약 정보를 딱 1분 안에 압축해 사회초년생들이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사항을 알려주겠다는 취지다.
대전시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최근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숏폼(Short-form) 콘텐츠 2편을 제작해 유튜브와 SNS 채널 등을 통해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2026 대전시 전세사기 ZERO 로드맵'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특히 전세 계약 경험이 부족한 청년층과 사회초년생들이 계약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대전시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됐다. 자칫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부동산 정보를 친근한 이야기 방식으로 풀어내 청년층의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첫 번째 영상은 '등기사항증명서(등기부등본) 보는 법'을 주제로 제작됐다.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권리관계와 핵심 체크포인트를 청년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다. 복잡한 부동산 서류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계약 전 필수 확인 절차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 번째 영상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 체크포인트'를 다룬다. 계약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험 사례와 주의해야 할 상황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며,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두 콘텐츠 모두 60초 내외 분량으로 제작돼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됐다. 꿈돌이가 실제 계약 상황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몰입감과 전달력을 높였다.
대전시는 이번 숏폼 콘텐츠를 단순 홍보성 영상에 그치지 않고 기존 교육 사업과 연계해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대상 부동산 교육 프로그램인 '청년 집探(탐) 교육'과 연계해 사전 학습 자료와 보조 교육 콘텐츠로 활용하고 등기사항증명서 분석과 계약서 작성 실습 등 실무 중심 교육 효과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전세사기는 피해 이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거부감 없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숏폼 콘텐츠 형식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