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진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에게 "우리는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핵심 질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레드라인을 충족할 만큼 충분한 진전을 이루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레드라인은 매우 단순하다. 이란이 핵무기를 절대 보유하지 못하도록 하는 여러 안전장치가 마련됐다는 확신을 대통령이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최신 종전안을 "완전히 수용 불가"라고 일축한 직후 나온 발언으로, 협상이 완전히 결렬된 것은 아님을 시사한다.
한편, 전날 저녁 중국 베이징을 국빈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1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한다. 관세와 무역 갈등을 비롯해 이란 정세도 논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