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14日 오전 5시 1분경, 일본 이와테현에서 규모 5.0,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 등이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의 흔들림 정도 등을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전등 등 천장에 매달린 물체가 크게 흔들리는 진동이다.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된 지역은 모리오카시, 하치만타이시, 구즈마키초, 이와테초다. 이 밖에도 일본 도호쿠 지방과 홋카이도에서 진도 3~1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JR동일본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도호쿠 신칸센 영향은 없으며, 첫차부터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테현 경찰본부도 오전 6시 현재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계속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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