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구 수성구는 14일 통합돌봄 대상자 건강관리 위해 '수성품안에 건강이음' 사업을 추진한다.
- 건강돌봄단 30명은 복지관에 배치돼 가정방문으로 맞춤형 건강·정서 지원을 제공한다.
- 보건소와 교육 협력해 치매·만성질환 관리 역량 강화하고 돌봄 안전망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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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는 지역 통합돌봄 대상자의 건강관리 및 돌봄 공백 예방을 위해 건강돌봄단과 함께하는 '수성품안(安)에 건강이음'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성구시니어클럽 건강돌봄사업단과 협력해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건강 정보와 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11월까지 운영된다.
건강돌봄단은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종합복지관 6개소에 배치돼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과 모니터링, 가정방문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건강돌봄단은 주 1회 1시간씩 총 4회에 걸쳐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건강․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복약관리가 필요한 대상자 등을 중심으로 건강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수성구는 사업 운영에 앞서 건강돌봄단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보건소와 협력한 건강교육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 치매 어르신 응대 방법 등을 안내했다. 오는 18일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생활 실천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건강돌봄단은 향후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기본 건강상태 확인과 건강수칙 안내, 복약 확인, 정서적 안부 확인 등을 수행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수성구는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민간 수행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상자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건강돌봄단 활동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의 건강 악화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건․복지 연계를 강화해 주민 중심의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