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상현이 14일 경북오픈 1라운드서 7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했다.
- 허리 부상 회복 후 시즌 첫 우승과 상금 60억 돌파를 노린다.
- 안정적 운영으로 보기 없는 플레이를 목표로 남은 라운드를 치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구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상금 1위 박상현(43)이 시즌 첫 우승과 함께 누적 상금 60억 돌파를 노린다.
박상현은 14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CC(파71)에서 열린 KPGA 투어 경북오픈(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문동현, 최민철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지난해 10월 K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 후 약 7개월 만에 다시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베테랑 박상현은 40대 나이에도 꾸준한 활약을 하고 있다. 국내 통산 14승, 일본투어 2승 등 프로 통산 16승을 기록 중이다. 다만 최근 허리 부상으로 다소 고전했다.
박상현은 "개막전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고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은 가까스로 대회를 끝까지 마치긴 했지만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면서 "이제 거의 회복했다. 지금 상태에서 골프를 치는 데 전혀 문제가 없긴 하나 아직은 조심해야 되는 단계인 것 같다. 지금은 컨디션이 많이 괜찮아졌고 샷 감각도 돌아와서 올해 괜찮은 성적 낼 것 같다"고 말했다.
첫날 선두로 출발한 박상현의 KPGA 투어 최초 통산 상금 60억 원 돌파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게 됐다. 현재 누적 상금 59억 452만원을 기록 중인 박상현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억 4000만 원을 받으면 단숨에 60억 원을 넘어선다. 이를 잘 알고 있는 그도 "빠른 시일 안에 국내 통산 상금 60억원을 돌파하고 싶다"며 미소 지었다.

박상현은 남은 라운드 전략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꼽았다. 그는 "컨디션도 좋고, 쇼트게임은 항상 자신 있다. 21년 동안 투어를 뛰면서 항상 꾸준하게 친 게 잘한 거라 생각한다"면서 "그린이 단단해 페어웨이를 지켜야 버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오늘 보기 2개가 나왔는데, 내일부터는 보기 없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문동현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최민철은 버디 8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엄재웅과 최승빈, 이수민, 왕정훈, 장희민이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