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시는 15일 장용준 전 국립진주박물관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 장 전 관장은 박물관 이전 건립과 전시·프로그램 강화로 진주를 남부권 문화 거점 도시로 성장시키는 토대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또 개인 소장 도서 3000여 권 기증과 문화유산 조사·관리 체계 구축 등으로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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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5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지역 문화유산 가치 확산과 문화 교류 증진에 기여한 장용준 전 국립진주박물관장에게 진주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장 전 관장이 2024년 5월부터 2년간 국립진주박물관장을 지내며 박물관 이전 건립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지역 역사 재조명과 전시 콘텐츠 확대를 통해 진주가 남부권 문화 거점 도시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장 전 관장은 재임 기간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을 추진하면서 관련 인프라와 협력 체계를 정비하고, 지역사 중심의 전시와 프로그램을 강화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넓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 전 관장은 이와 함께 개인 소장 도서 3000여 권을 진주실크박물관에 기증했다. 기증 도서에는 박물관 도록, 학술보고서, 고고학·미술사·인류학 분야 전문 서적 등이 포함돼 있으며, 향후 진주실크박물관의 전시·연구·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그는 또 '진주 금산김씨 문중 소장 문화유산'에 대한 기증 이후 체계적인 조사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기반을 다지는 작업에도 관여했다.
장용준 전 관장은 명예시민증 수여 뒤 "진주시 명예시민이 된 것을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진주에서 근무하며 시민들의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애정을 몸소 느꼈고, 기증한 도서들이 진주의 문화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일동 진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힘써주고, 개인 소장자료까지 기꺼이 내어준 장 전 관장께 감사드린다"며 "장 전 관장의 공로를 진주 시민과 함께 오래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 전 관장은 18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국가 문화유산 관리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