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6·3 부동산] 문종철 광진구청장 후보 "주거환경 개선해 서울 동북부 핵심도시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문종철 더불어민주당 광진구청장 후보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진구 부동산·도시개발 비전을 제시했다
  •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단 신설과 정비기간 단축, 동서울터미널 현대화·한강 수변 개발로 랜드마크 도시 조성을 추진하겠다
  • 청년 월세 지원 확대와 생활수리·교육 제공, 구청사·광나루역 운동장 부지 등 복합 문화·복지공간 조성으로 주거·생활 환경을 개선하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민주당 광진구청장 후보 서면 인터뷰
53개소 정비사업 현황 파악 후 행정 지원
한강 수변공간 가치 극대화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각 자치구의 부동산 정책 방향이 주요 선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활성화부터 주거 안정, 지역 개발과 공공성 확대까지 후보별 해법이 엇갈린다. 향후 서울 부동산 정책 지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에 주요 구청장 후보들이 제시한 부동산 공약과 도시 개발 비전을 들어봤다.

문종철 더불어민주당 광진구청장 후보 [사진=문종철캠프]

아래는 문종철 더불어민주당 광진구청장 후보와의 일문일답.

Q1. 공사비 급등, 이주비 대출 제한 등으로 정비사업 진행이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자양동, 중곡동, 광장동 등에서 진행 중인 정비사업에 대한 지원책이 있다면.

1970년대 초 서울시 토지구획정리사업 방식으로 개발된 주거 중심의 신도시였던 광진은 모든 개발이 단독주택으로 이뤄졌다. 또 종 하향(주거 1·2종) 및 고도 제한 등 법적인 규제를 받는 곳이 있었다.

상업지역 비율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하위권이고, 준주거 비율도 낮아 변화의 속도가 늦다. 한강을 인접하고 있는데도 여러 가지 규제로 개발이 지연되다 보니 구민들은 누구보다도 도시개발에 대한 열망이 크다.

우선 현재 추진 중인 53개소 정비사업 현황을 전수 점검해 실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적극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광진 전역 노후주거 밀집지역의 모아타운·신통기획 계획안을 마련하고 구역을 지정해 추진하겠다. 또 서울시와 협의해 정비사업 기간을 10년 이내로 대폭 단축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신속한 도시계획을 위해 구청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단을 신설하고, 재산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운영해 정비사업의 병목현상을 제거하고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하겠다.

아울러 500가구 이하 소규모 정비구역 지정 사업 결정권을 구 단위로 이관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의를 추진하고, 종 상향 확대 및 층수 규제 완화도 적극 추진하겠다.

Q2.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한 지원책은. 해당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시설에 어떤 기획을 유치할 계획인가.

지하철 2호선 강변역 주변에는 서울 동쪽 관문으로 전국을 연결하는 서울 대표 교통요충지인 동서울터미널이 있다. 1988년에 지어진 동서울터미널은 지하 3층, 지상 7층, 연면적 4만7907㎡ 규모로 버스터미널과 편익시설이 들어서 있다.

지은 지 38년이 넘어 시설이 노후화됐고 교통 처리 용량도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동서울터미널을 이용하는 버스와 주변 시내버스·택시 등이 상충하면서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다. 주차·매연·소음 문제로 이용 시민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불편을 겪고 있다.

광진구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을 오랫동안 추진해왔다. 추진 주체인 서울시와 신세계프라퍼티는 임시터미널 대체지로 구의공원 활용 방안을 검토했으나 주민 반대가 있었다. 이후 서울시는 테크노마트 강변점 지상 하역장을 임시 승차장으로, 지하 공실 대합실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현재 신세계프라퍼티가 임시터미널 설계 조치계획을 새로 수립해야 하며, 지역 상생과 교통 흐름을 함께 고려한 균형 있는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셔틀버스 운행과 분진·소음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해 시민 편의성과 안전을 우선하는 시설 개선도 추진하겠다.

현대화가 완료되면 동서울터미널은 종합터미널로 재탄생해 터미널 기능뿐 아니라 업무·판매·문화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강변역 일대 교통체계 개선과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Q3. 광진구청사 부지, 구의역KT 부지, 광나루역 운동장 부지 등을 어떤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보는가. 부지 개발을 통해 광진구가 어떤 지역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가.

지하철 2호선 구의역 3번 출구 인근은 광진구 신청사와 보건소, 구의회 등 통합청사를 포함해 쇼핑몰과 호텔, 업무빌딩 등 행정·상업·업무·주거를 아우르는 복합타운으로 조성됐다. 그 후면에는 1067가구 아파트가 건설됐다.

지난 2025년 구청 이전 후 옛 청사 부지 자리는 어르신 바둑·장기 쉼터, 서도소리 배뱅이굿 전수공간, 청소년 댄스·음악교실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앞으로 이곳에는 아동과 여성, 가족 생애주기별 통합돌봄 거점과 함께 구민들이 원하는 실내수영장 등 체육·문화시설을 설치하고, 커뮤니티 공간과 공영주차장 등을 포함한 문화·체육·복지 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민 의견을 긴밀히 반영해 주민 중심 공간으로 만들겠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인근 천호대교 북단에 있는 광나루역 운동장 부지는 인근 청소년센터와 체육센터를 연계한 문화체육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조기 완공을 적극 지원하겠다.

한강 수변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해 광진을 서울 한강축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겠다. 동서울터미널에 유치할 스타필드와 테크노마트 강변점, 쿠팡, NC백화점, 호텔 등이 위치한 구의역 ICT 클러스터를 양대 축으로 삼아, 한강의 매력과 기업 인프라가 공존하는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 도시로 만들겠다.

Q4. 최근 서울 시내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청년들의 주거 부담이 크다. 광진구에는 건국대, 세종대 등 대학 인근에 대학생 전월세 수요가 많다. 청년 주거 지원 방안이 있다면.

현재 광진구에서는 19세부터 39세 청년에게 매월 20만원 한도로 최대 12개월까지 월세를 지원하고 있다. 1인가구지원센터를 통해 대학생뿐 아니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상담, 심리검사, 중위소득 120% 이하 생필품비 지원, 중위소득 150% 이하 이사비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청년 전·월세 비용 지원과 1인가구지원센터 사업 외에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추가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추진하겠다.

아울러 청년 '다해드림' 센터를 설치해 형광등·전구 교체와 문고리·경첩·방충망 등 생활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겠다. 행정업무 지원과 함께 2030세대를 대상으로 부동산 계약, 노동, 금융교육까지 제공해 청년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만들겠다.
 
Q5. 취임 시 임기 내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계획한 부동산 현안은.

광진구를 '서울 동북부의 핵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 단순히 겉모습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구민의 삶의 질과 도시의 위상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 이를 위해 세 가지 핵심 전략인 도시 탈바꿈, 일자리 혁명, 소통 구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우리 구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이다. 말로만 하는 개발이 아니라 '재건축·재개발 착공까지 책임지는 착착 개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 행정 절차의 병목 구간을 해소해 정비사업이 중단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별 균형 발전을 통해 도시 전체의 가치를 끌어올리겠다.

blue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제복 10년 만에 전면 개편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10년 가까이 변화가 없던 제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위해 전문 디자인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 5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육군 제복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육군 제복류 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 영역 디자인 개선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 기관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2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정모를 높이 던지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2.27 photo@newspim.com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정복 ▲근무복 ▲육군사관학교 생도 정복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제복에 담긴 상징성과 기능성, 착용 편의성, 대외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형 육군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육군 제복 체계는 2016년 개정 이후 약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육사 생도 정복은 1970년대 개정 이후 사실상 반세기 가까이 유지된 상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육군사관학교 정복이다.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각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복 체계 역시 재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군 안팎에서는 "제복은 단순 복장이 아니라 군 정체성과 역사, 지휘 체계와 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제복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능성 소재 적용, 체형 다양성 반영, 근무 환경별 최적화 등 실질적 개선 요소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병력 구조 변화와 복무 환경 개선 흐름을 반영해 '착용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평 육군본부 인사근무과장(대령)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육군 구성원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제 개편을 넘어, 향후 10~20년간 육군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식을 좌우할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제복 디자인이 군 조직 개편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msi@newspim.com 2026-06-08 12:05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