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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자나두 퀀텀 ② 전략적 파트너십 통한 기술 성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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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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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나두 퀀텀이 1분기 매출 280만달러를 기록했다.
  • R&D 투자 확대에 순손실은 2060만달러로 늘었다.
  • 현금 2억7250만달러를 바탕으로 장기 투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자 방식 장점으로 상용화 가능성 증가
1분기 매출 280만 달러로 4배 증가
캐나다 정부와 양자 제조 지원 협상 중
양자 제조 역량 강화 위한 프로젝트 추진

이 기사는 5월 18일 오후 4시3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자나두 퀀텀 ① 세계 최초 상장 광자 양자컴퓨팅 기업>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2026년 1분기 성장하는 매출, 확대되는 손실

자나두 퀀텀 테크놀로지스(NASDAQ·TSX: XNDU)는 올해 3월 31일 마감 기준 1분기 재무 실적을 5월 14일 공개했다. 핵심 수치들은 기대와 과제를 동시에 담고 있다.

자나두의 연혁 [자료=자나두 퀀텀 테크놀로지스 홈페이지]

매출은 2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0만 달러 대비 4배 증가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110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결과다. 매출 성장의 주요 동인은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주관하는 '양자 벤치마킹 이니셔티브(Quantum Benchmarking Initiative)' 스테이지 B 참여다. 2033년까지 실용적인 내결함성 양자컴퓨터 구축 경로를 탐색하는 이 이니셔티브에 자나두를 포함한 캐나다 기업 3곳이 2단계 진출에 성공했다.

연구개발(R&D) 비용은 엔지니어링 인력 충원, 파운드리 파트너와의 웨이퍼 반복 작업, 공정 개발 투자가 반영되면서 전년 동기 1,000만 달러에서 약 1,7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일반관리비는 약 1,000만 달러로, 이 중 약 550만 달러는 SPAC 거래 및 상장 과정과 관련된 일회성 비용이었다.

지속적이고 다각화된 상업 전략 추진 [자료=자나두 퀀텀 테크놀로지스 홈페이지]

조정 EBITDA 손실은 전년 동기 1,060만 달러에서 1,390만 달러로 확대됐다. 순손실도 1,220만 달러에서 2,060만 달러로 늘었으며, 주당 손실은 0.22달러에서 0.28달러로 증가했다. 손실 확대의 배경은 연구개발과 인재 확보, 제품 개발에 대한 집중 투자다. 트루펙 CFO는 엔지니어링 인력을 추가 채용하고 웨이퍼·칩 생산 투자를 가속화함에 따라 향후 분기에는 지출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유동성 측면은 안정적이다. 1분기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억 7,250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전년 약 1,620만 달러에서 비약적으로 늘어난 수치로, SPAC 합병 과정에서 유치한 2억 7,500만 달러 규모의 사모 투자가 유동성을 대폭 강화한 결과다. 트루펙 CFO는 "현재 우리는 투자 단계에 있다. 유용한 양자컴퓨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재에 자금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나두는 또한 3억 달러 규모의 합성 시장가발행(synthetic at-the-market) 설비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는 클래스 B 주식을 사모 방식으로 유연하게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로, 확보된 자본은 양자컴퓨팅 플랫폼 개발 및 로드맵 이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시장 여건과 기업 가치 평가가 뒷받침될 때에만 자본을 조달하는 등 신중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정부 지원...국가 전략 산업으로의 격상

자나두의 성장 서사에서 캐나다 정부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자나두는 현재 캐나다 연방정부 및 온타리오 주정부와 '프로젝트 옵티미즘(Project OPTIMISM)'을 통한 자금 지원을 협상 중이다. 국내 양자 제조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 지원안의 규모는 최대 약 2억 8,500만 달러(캐나다 달러 기준 약 3억 9,000만 달러)에 달한다. 최종 확정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실사 완료 및 계약 체결을 조건으로 한다.

자나두 개요 [자료=자나두 퀀텀 테크놀로지스 홈페이지]

트루펙 CFO는 정부 지원금이 재무제표에 선반영되지 않고, 적격 연구개발 투자가 실제로 이루어지는 시점에 맞춰 순차적으로 수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나다 정부가 양자컴퓨팅 기업에 이처럼 규모 있는 지원을 검토한다는 사실 자체가 투자자들에게 의미 있는 신호다. 이 기술이 단순한 투기적 벤처를 넘어 국가 전략 산업으로 격상됐음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 주가 흐름과 시장의 반응

상장 이후 자나두의 주가는 극적인 변동을 거쳤다. 거래 첫날인 3월 28일, 나스닥 종합지수가 2.2% 하락하고 동종 업계 경쟁사 아이온큐(IONQ)와 리게티 컴퓨팅(RGTI)이 각각 7% 이상 급락하는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자나두의 주가는 시초가 대비 15% 상승한 11.50달러로 첫 거래를 마쳤다.

자나두 퀀텀 테크놀로지스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이후 주가는 빠르게 상승 탄력을 받아 4월 16일 장중 42.44달러까지 치솟았고, 5월 1일 36.12달러로 종가 기준 최고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5월 4일, 창업자·초기 투자자·사모 투자자 등이 보유한 약 2억 9,400만 주가 공개 매도 가능 상태로 등록되면서 주가는 61% 폭락했다. 이는 사업의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라, 대규모 잠재 매도 물량에 대한 시장의 불안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어 5월 15일에는 전일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10.11% 추가 하락하며 13.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3월 31일 기준 자나두의 발행 주식 수는 클래스 A 주식 2억 5,500만 주와 클래스 B 주식 4,300만 주를 포함해 총 2억 9,800만 주다. 발행 주식의 2억 5,000만 주 이상이 SPAC 거래와 연계된 180일 보호예수 조항의 적용을 받아 오는 9월까지는 자유롭게 거래할 수 없다. 이 물량의 추후 유통 여부는 주가 변동성의 주요 변수로 남아 있다.

◆ 월가 투자 의견과 목표주가

자나두를 담당하는 월가 애널리스트는 아직 소수다. 그러나 그 소수의 의견은 방향이 명확하다.

노스랜드 캐피털 마켓의 네할 초크시 애널리스트는 4월 19일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43달러를 제시했고 실적 발표 후에도 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온큐 등 양자 관련 종목들을 분석하면서 자나두가 더 강력한 성장 스토리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자나두가 오류 수정 기능을 자체적으로 내장한 큐비트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핵심 차별화 요소로 꼽았다.

캐나코드 제뉴이티는 이번 실적 발표 이후 '매수' 투자의견과 45달러의 목표주가를 재확인했다. 킹슬리 크레인 애널리스트는 자나두의 광자 접근 방식이 다른 양자컴퓨팅 방식과 비교해 독보적인 확장성 이점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의 주가 변동성이 장기적 기회를 파악할 수 있는 시점이라는 시각도 덧붙였다.

팁랭크스 기준 두 명의 애널리스트 의견을 종합한 투자 의견은 '중립적 매수'이며, 평균 목표주가는 44달러다. 5월 15일 종가 13.60달러 기준으로 약 223%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장기 시각으로 봐야 할 이유

자나두는 명확한 강점과 분명한 위험 요소를 동시에 안고 있는 투자 대상이다.

자나두의 명확한 상업적 로드맵 [자료=자나두 퀀텀 테크놀로지스 홈페이지]

긍정적 측면을 먼저 짚으면, 광자 방식의 본질적 확장성은 경쟁사들이 쉽게 모방하기 어려운 구조적 우위다. AMD, 록히드 마틴, DARPA 등과의 파트너십은 기술의 실용 가능성에 대한 외부 검증인 동시에 미래 매출 파이프라인의 씨앗이다. 2억 7,250만 달러의 현금 보유와 정부 지원 협상 진행은 중장기 로드맵을 실행할 충분한 재무적 여력을 제공한다. 페니레인의 빠른 성장은 하드웨어 상용화 이전에 이미 강력한 소프트웨어 해자가 구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투자자가 직시해야 할 리스크도 있다. 절대적인 매출 규모는 여전히 크지 않고, 손실 확대 추세는 수년간 지속될 전망이다. 광자 손실 문제를 비롯한 기술적 난제들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양자컴퓨팅 분야 전반에 걸친 높은 기술 불확실성은 모든 플레이어에게 공통된 리스크다. 주가 변동성도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자나두는 2029~2030년을 목표 시점으로 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이 여정에서 단기 손실과 주가 변동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분기 실적이 아니라 기술 마일스톤과 파트너십으로 이 회사를 평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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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압승' 이후 투자 어떻게? 이 기사는 11월 5일 오전 10시2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투자은행 삭소뱅크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연방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것으로 확인되자 시장 영향을 둘러싸고 투자자 관심이 집중된 12가지 질문에 대답을 내놨다. 재정 부양 기대 후퇴로 국채와 금을 선호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한편 인공지능(AI) 설비투자 회수 논란에다가 규제 부담까지 겹친 기술주는 업계 대표 기업과 AI 활용 기업 위주로 선별하라고 권고했다. 1. 민주당 의회 석권 의미 삭소뱅크는 민주당의 의회 석권으로 미국 정책 환경이 교착 상태를 맞을 것으로 진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부권을 보유해 민주당도 기존 정책을 임의로 고쳐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 향후 2년간은 정치 대립 격화와 의회 감독 강화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에서는 재정 부양의 확실성은 낮아지고 규제 정책의 불확실성은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텍사스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맞붙은 민주당의 제임스 탈라리코 주 하원의원과 공화당의 켄 팩스턴 주 법무장관의 당선 확률 화면 [사진=블룸버그통신] 2. 트럼프 경제 의제의 향방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의제는 제약을 받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평가했다. 신규 감세와 대규모 지출 법안은 통과가 어려워져도 기존 세법은 효력을 유지한다. 관세와 외교, 제재는 대통령 권한이어서 관세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삭소뱅크는 지출 협상 대립이 셧다운(연방정부 업무 일시 정지) 위협이나 부채한도 공방으로 비화할 가능성을 경계했다. 3. 물가와 금리 하락 여부 재정 부양 축소로 국채 금리 상승 압력은 일부 완화될 수 있어도 물가 하락은 장담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정부가 적자 국채로 경기를 부양할 여지가 줄면 투자자들은 국채 공급 감소를 예상하게 된다고 했다. 반면 관세와 에너지 가격, 임금, 공급 제약은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삭소뱅크는 성장 둔화 속 고물가가 이어지면 연준의 정책 판단이 복잡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4. 자산별 가격 흐름 전망 삭소뱅크는 국채와 금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했다. 국채 금리 하락으로 금리 우위가 약해진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유로화와 엔화, 일부 신흥국 통화는 강세를 나타낼 수 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미국 주식은 기술주를 중심으로 재정 부양 제약에다가 AI 규제와 설비투자 부담이 겹쳐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실적이 견조하면 과매도 기술주의 반등 여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5. 미국 국채 추가 상승 여력 미국 국채의 단기 투자 근거가 강화됐다고 진단했다. 재정 부양 축소로 성장 기대가 낮아지는 데다 적자 우려에 따른 투자자들의 추가 금리 요구도 줄어들 수 있어서다. 다만 정치 교착 상태로 미국 정부의 이자 부담이 줄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물가가 오르거나 장기 보유 대가로 요구되는 금리가 높아지면 장기물 가격은 하락할 수 있어 삭소뱅크는 장기물 대신 중기물 국채를 선호한다고 했다. 6. 달러 약세 장기화 여부 삭소뱅크는 미국 경제가 성장률에서 주요국을 앞서는 이른바 '예외주의'의 종료를 선언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했다. 금리 우위 약화와 기술 주도권 불확실성에 해외 투자자가 미국 자산을 줄일 수 있어 단기 약세 논리는 유효하다고 봤다. 반면 미국 성장 우위가 이어지거나 지정학적 긴장이 커지면 달러 수요가 회복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과도한 달러 노출은 줄이되 일방적 급락 베팅은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7. 금의 선거 수혜 여부 금을 선거 결과에 따른 단기 매매 대상이 아닌 물가와 지정학적 충격, 정책 불확실성 대비용 전략 자산으로 보유하라고 권했다.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정치 불확실성 확대는 금 가격 상승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장기적인 재정 지속가능성 우려와 주식 편중 해소 수요도 장기 보유 근거로 들었다. 다만 국채 금리 반등이나 달러 강세 전환 시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8. AI 관련주 타격 배경 삭소뱅크는 기술주와 AI주 타격이 컸던 이유로 고평가와 설비투자 부담으로 이미 시작된 AI 투자 재평가에다가 규제 심사 강화 우려까지 더해진 점을 지목했다. 민주당 주도 의회가 경쟁과 소비자·개인정보 보호, 모델 안전 문제로 AI 기업 조사를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양당이 AI 주도권 유지에 이해가 같아 반(反)AI 정책으로의 전면 전환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했다. 미국 뉴욕 중간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소에 설치된 'VOTE HERE' 안내판 [사진=블룸버그통신] 삭소뱅크는 의회의 규제 심사 강화가 데이터센터 사업에도 부담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전력 소비와 수자원 사용, 인허가 관련 심사가 엄격해지고 주민 반대가 겹치면 공사비가 늘고 완공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 AI 안전 기준과 독립적 모델 평가, 개발사 책임 체계가 도입될 가능성도 거론했다. 투자자들도 AI 인프라의 자금 조달력과 이익 전망을 엄격히 따질 수 있다고 봤다. 9. AI 설비투자 사이클 향방 삭소뱅크는 AI 산업이 투자 확장 국면에서 수익성 국면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동안 기업들은 연산 능력과 AI 인프라 규모를 늘리는 것만으로도 주식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제 투자자들은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 때 확장 비용의 부담 주체와 부채 규모, 신규 설비의 매출 전환 기간, 공급망 내 이익 배분을 따지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다음 단계에서는 AI로 생산성과 이익률을 높이는 AI 활용 기업을 우선하고 업계 대표 기업은 선별 편입하라고 권고했다. AI 활용 기업은 인프라 비용을 홀로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를 제시했다. 플랫폼과 연산용 칩·메모리 공급사는 재무가 견조해도 밸류에이션 축소를 피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데이터센터 개발사와 차입 의존형 연산 자원 공급사는 자금 조달·전력·규제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 10. 기술주 대응 삭소뱅크는 기술적 지표가 단기 반등과 변동성 장기화 가능성을 함께 나타내는 만큼 우량 자산을 단계적으로 선별 편입하라고 주문했다. 개표 직후 나스닥100 선물의 RSI(상대강도지수)는 과매도 판단 기준선인 30에 근접했다. 반면 장기 추세선인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해 추세 이탈에 따른 기술적 매도와 공매도가 늘 수 있다고 봤다. 삭소뱅크는 오는 17일(현지시간) 발표될 엔비디아 실적을 주시해야 한다고 했다. 11. 해외 시장 분산 필요성 삭소뱅크는 분산을 확대하되 미국 주식을 포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미국 기업의 기술 주도권과 수익성은 정치 교착 상태에서도 유지된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고평가된 대형 기술주가 초과수익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의 의문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분산 대상으로는 중국 기술주와 대형 기술주 외 미국 우량주, 헬스케어, 중기물 채권과 금을 제시했다. 12. 점검 사항 투자 심리 반전 조건으로는 대형 기술기업의 설비투자 이익 전환과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 정책 불확실성 완화를 제시했다. 고용·성장 지표가 견조하면 정치 교착 상태에 따른 경기 약화 전망은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차기 의회가 AI 투자에 타격을 주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하면 규제 위험에 따른 주가 할인 폭도 줄 수 있다고 봤다. 삭소뱅크는 연말까지 정치 교착 상태가 예산·부채한도를 둘러싼 양당 충돌로 비화할지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의회 위원회 조사와 각 주의 데이터센터 신규 규제도 다음 변동성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채 금리 하락의 원인도 점검 대상으로 제시했다. 물가 기대 개선과 성장 기대 악화 가운데 어느 쪽에서 비롯됐는지에 따라 주식과 회사채 시장이 받는 영향이 달라서다. bernard0202@newspim.com 2026-11-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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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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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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