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호날두가 19일 포르투갈 월드컵 명단에 올랐다
- 사상 처음 월드컵 6회 출전 대기록을 세웠다
- 포르투갈은 첫 우승을 노리며 K조에 편성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마르티네스 감독 "우리 팀은 조타와 27명이 엔트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축구 역사상 최초로 6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감독은 19일(한국시간) 리스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27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포르투갈의 주장 호날두는 당당히 이름을 올려 2006년 독일 대회부터 이번 북중미 대회까지 6회 연속 월드컵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쓰게 됐다. 부상 변수가 없다면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사상 최초로 월드컵 6개 대회를 뛰는 선수로 역사에 남는다.
호날두는 명단 발표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언제나 변함없는 열정과 자부심이다. 전력을 다하자, 포르투갈"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클럽 커리어에서 발롱도르를 비롯해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호날두지만 월드컵 우승만큼은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다. 이미 남자 축구 역대 A매치 최다 출전(226경기)과 최다 골(143골) 기록을 보유한 호날두는 사실상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에서 조국의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최정예 전력을 구축했다.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등 핵심 미드필더들이 건재하다.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비티냐, 주앙 네베스, 곤살루 하무스, 누누 멘데스도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 뒤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공격진에는 호날두와 함께 하파엘 레앙, 주앙 펠릭스, 페드루 네투 등이 호흡을 맞춘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우리 팀은 1명을 추가한 27명"이라며 지난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를 추모했다. 그는 "조타를 잃은 것은 힘든 일이었지만 우리는 그의 꿈과 정신을 위해 싸워야 한다"며 대표팀의 결속력을 다졌다.
사상 첫 월드컵 정상에 도전하는 포르투갈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K조에서 콩고민주공화국,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와 맞붙는다. 포르투갈은 본선 개막에 앞서 다음 달 7일 칠레, 11일 나이지리아와 최종 평가전을 치른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