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공지능 융합 보안기업 지슨이 13~15일 루마니아 BSDA 2026에 참가해 군·공공용 무선보안 솔루션 2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 지슨은 상시형 무선도청 탐지 시스템과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을 소개하며 동유럽 방산·공공보안 수요 공략에 나섰다.
- 지슨은 국내외 구축 실적과 기술 검증을 바탕으로 유럽 방산·사이버보안 시장에서 수출·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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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인공지능(AI) 융합 보안 기업 지슨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열린 국제 방산·항공우주·보안 전시회 'BSDA 2026'에 참가해 군·공공 중요시설용 상시형 무선보안 솔루션 2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지슨은 한국방위산업진흥회(KDIA)가 구성한 한국관을 통해 이번 전시에 참가했다. BSDA는 동유럽권 주요 국제 방산 전시회다.
유럽 사이버보안 시장은 2024년 103조 원에서 2031년 255조 원 규모로 성장이 전망된다. 개최국 루마니아는 지난해 국방예산으로 약 14조9000억 원(GDP 대비 2.24%)을 편성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동유럽 방산 및 공공보안 투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기존 네트워크·물리보안 체계로 대응하기 어려운 무선 위협 방어가 방산 보안의 새로운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지슨이 이번 전시에서 소개한 솔루션은 두 가지다. 상시형 무선도청 탐지 시스템 'Smart-D'는 회의실·지휘통제실 등 중요 공간 내부 무선신호를 24시간 탐지·분석한다.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 'Alpha-H'는 망분리 환경을 우회해 외부로 정보를 유출하는 무선 해킹 수법을 사전에 탐지하며, 서버실·관제센터 등 핵심 정보 인프라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Smart-D는 현재 국내 공공·금융기관 280여 곳, 민간기업 40여 곳, 해외 13곳에 도입됐다. Alpha-H는 제1금융권·군·주요 데이터센터 등에서 기술 검증(PoC)을 마치고 시장 확대를 진행 중이다.
전시 기간 동안 지슨은 현지 정부·군·산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방산 협력 프로그램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보안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과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럽 방산·사이버보안 시장에서 해외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