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 여야가 21일 제9회 지선 맞아 총력전에 돌입했다
- 민주당은 청주실내체육관 앞 출정식 열고 필승 의지 다졌다
- 국민의힘은 충혼탑 참배와 출정식으로 보수 결집과 기선 제압 노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민주 "정체냐 도약이냐 분수령"… 국힘 "안정·책임" 보수 결집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21일 충북 정치권이 일제히 세 결집에 나서며 본격적인 승부의 막이 올랐다.
여야는 각각 대규모 출정식과 충혼탑 참배를 통해 상징성과 메시지를 극대화하며 초반 기선 제압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날 오전 10시 청주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선거 운동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30분부터 후보자와 선거 운동원들이 집결해 필승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출정식에는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청주권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총출동한다.
여기에 임호선·노영민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이강일·이광희·이연희·송재봉·송기섭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선대위 핵심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지원 사격에 나선다.
임호선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 4년간 정체돼 있던 충북이 다시 앞으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머물러 있느냐를 가르는 중차대한 선거"라며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같은 날 오전 8시 청주 오창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참배를 통해 선거 초반 보수 지지층 결집을 도모하고 '안정과 책임' 이미지를 부각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엄태영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 청주권 광역·기초 의원 후보들이 집결해 출정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진다.
김영환 지사 후보와 이범석 시장 후보는 오전 11시 도청 브리핑실에서 공동 공약 발표에 나서며 정책 경쟁의 포문도 연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선거 운동 개시를 기점으로 여야 간 조직력과 메시지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민심을 둘러싼 대결이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초반 기세가 선거 판세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양측 모두 총력전에 돌입한 양상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