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르 콩소르가 6월 26일 서울 첫 내한 공연을 연다.
- 예술의전당이 월드스타시리즈로 콘서트홀 무대를 마련했다.
- 퍼셀·비발디 등 바로크 명곡과 희귀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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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유럽 음악계가 주목하는 프랑스 바로크 앙상블 르 콩소르가 오는 6월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예술의전당은 이날 오후 7시 30분 '2026 월드스타시리즈 – 르 콩소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현재 유럽과 미국 무대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르 콩소르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자리다.
2015년 파리에서 창단된 르 콩소르는 바로크 음악, 특히 트리오 소나타 장르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국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고음악을 발굴·재조명하는 데 집중하면서도, 고음악 특유의 엄숙한 이미지를 탈피한 젊고 역동적인 해석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BBC 프롬스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올해 3월에는 뉴욕 무대에도 처음 올라 역동적인 에너지와 즉흥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음악성으로 호평받았다.
이번 내한 공연 프로그램은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중반에 이르는 유럽 바로크 음악의 다양한 색채를 아우른다. 헨리 퍼셀, 니콜라 마테이스, 안토니오 비발디 등 바로크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국내 무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주세페 마리아 달라바코, 장필리프 라모, 미셸 피뇰레 드 몽테클레르의 작품도 선보인다. 영국·프랑스·이탈리아 음악을 균형감 있게 배치해 유럽 바로크의 다채로운 면모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무대는 창단 멤버 전원이 함께한다. 바이올리니스트 테오팀 랑글로아 드 스와르트와 소피 드 바르도네슈, 첼리스트 아나 살젠스탱, 하프시코디스트 쥐스탱 테일러가 오리지널 라인업 그대로 참여한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