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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못 막은 붉은 물결"...국민의힘 대전 출정식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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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대전역서 국민의힘 출정식 열렸다
  • 이장우 후보, 대전 일류경제도시 비전 제시했다
  • 장동혁 대표, 대전 승리가 대한민국 승리라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힘 대전, 대전역서 1000여명 집결...선거운동 첫날 세 과시
트램·방사청·정권 견제론까지...장동혁, '정치고향' 대전서 화력 집중
'호남의 사위' 강조 이장우 "유능한 국힘에 다시 기회달라"
장동혁 "대전서 승리하면 대한민국 승리"...큰절 올리며 지지 호소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6·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대전역 서광장. 전날부터 계속되는 빗속에도 국민의힘 출정식 현장은 시작 전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붉은 점퍼와 우비를 입은 지지자들은 빗속에서도 우산을 든 채 광장을 가득 메웠고 후보 이름이 적힌 피켓과 태극기, 빨간 풍선이 비에 젖은 대전역 광장을 뒤덮었다. 무대 옆 LED 화면에는 후보자들의 이름과 선거 구호가 반복해서 송출됐고 사회자가 후보 이름을 호명할 때마다 곳곳에서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6·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대전역 서광장에서 국민의힘 출정식이 열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5개 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 지지자, 시민 등 1000여명이 비가 내림에도 몰려 국민의힘 대전 승리를 외쳤다. 이장우 후보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대전을 일류경제도시로 만들어갈 비전과 실행력이 있다"며 "호남의 사위인 이장우 후보에게 다시 한번 시장을 맡겨달라"고 외쳤다. nn0416@newspim.com

이날 출정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해 5개 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 당원·지지자·시민 등 1000여 명이 몰려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참석자 상당수는 자리를 떠나지 않은 채 연설마다 "이장우" "국민의힘" "이기자"를 외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출정식 초반부터 현장은 사실상 '보수 결집' 분위기였다. "국민의힘 필승", "대전을 지키자", "대한민국을 지키자"는 구호가 쉴 새 없이 이어졌고 일부 지지자들은 휴대전화로 후보자 모습을 담으며 연설에 호응했다. 지지자들은 후보들이 등장할 때마다 이름을 연호했고 빗물이 흐르는 우산 아래에서도 연신 박수를 쳤다.

연단에 오른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자신이 '호남의 사위'임을 강조하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대전을 일류경제도시로 만들어갈 비전과 실행력이 있다"며 "호남의 사위인 저를 다시 한번 시장을 맡겨달라"고 외쳤다.

이장우 후보는 "대전은 위대한 개척자들의 도시"라며 대전의 과학·산업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 반도체의 고향도 대전이고 여러분이 쓰는 CDMA 휴대전화도 대전에서 시작됐다"며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 역시 대전 연구진들이 세계를 휩쓴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6·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대전역 서광장에서 국민의힘 출정식이 열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해 5개 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 지지자와 시민 등 1000여 명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참석해 국민의힘의 대전 승리를 다짐했다. 사진은 승리를 기원하며 대전시민과 지지자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는 장동혁 당대표. nn0416@newspim.com

이어 "이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대전에서 지켜야 할 때"라며 중앙 정치 이슈와 지방선거를 연결 지었다. 특히 민주당과 허태정 후보를 겨냥해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 문제를 집중적으로 꺼내 들었다.

이 후보는 "민주당 시장들이 사업비를 7492억 원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1조6000억 원 가까이 드는 사업이었다"며 "결국 시민 혈세 수 천억 원이 더 들어가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게 바로 유능함과 무능함의 차이"라며 "중소벤처기업부를 뺏긴 민주당 시정과 방위사업청을 대전으로 끌어온 국민의힘 시정은 다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설 후반부에는 구청장 후보들을 한 명씩 직접 호명하며 지지를 요청했다. 후보 이름이 불릴 때마다 지지자들은 우산을 흔들며 환호했고 일부 지지자들은 "압승 가자", "끝까지 간다"를 외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6·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오전 대전역 서광장에서 국민의힘 대전 출정식이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해 5개 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 당원 및 지지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모여 대전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참석자들은 우산을 든 채 자리를 지키며 선거 승리를 외쳤다. nn0416@newspim.com

뒤이어 연설에 나선 장동혁 대표는 비가 내리는 현장 분위기를 활용해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그는 "아까 김민수 최고위원이 '다 같이 우산을 접읍시다' 했더니 비가 그쳤다"며 "우리가 승리를 생각하면 그게 바로 승리가 되는 것"이라고 말해 현장 박수를 이끌어냈다. 실제로 장 대표 발언 직후 빗줄기가 잠시 잦아들자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된다 된다"며 호응이 나왔다.

장 대표는 "대전이 승리하면 대한민국이 승리한다"며 지방선거 의미를 부각했다. 이어 "우리의 뜨거운 열정을 하루에 1도씩만 올리고 국민의힘 지지율도 하루에 1%씩만 올리자"고 외치자 지지자들도 "올리자"도 따라하며 호응했다.

이어 장동혁 대표는 "대전이 일어서면 대한민국이 일어설 것"이라며 "이번 선거 승리의 시작을 대전에서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연설 말미에는 무대 아래로 내려와 참석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렸고 현장에서는 우산 사이로 지지자들의 박수와 환호성이 쏟아졌다.

출정식이 끝난 뒤에도 상당수 지지자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후보들과 악수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비에 젖은 광장 곳곳에서는 "오늘 분위기 좋다", "이번엔 해볼 만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국민의힘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대전역 광장에 대규모 인파를 집결시키며 세 과시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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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호우 위기경보 '주의' 상향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정부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되면서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해 수해 대응 수준을 끌어올렸다. 행정안전부는 남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예상치 못한 강한 비가 추가 내릴 가능성에 대비해 16일 오전 7시를 기해 호우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4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해복구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지난해 산불·호우 피해 복구 상황과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사진= 행정안전부] 2026.05.04 photo@newspim.com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각 관계기관에는 취약 시간대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산사태나 침수 위험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통제와 주민 대피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위험 상황 시 행동 요령을 신속히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리산 인근 지역의 피해를 막기 위해 경남 현지에 현장상황관리관 3명을 긴급 파견했다. 앞서 행안부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전국 주요 강수 현황과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40분 기준 전남 영암·목포·해남·무안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전남광주·경남·제주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wonjc6@newspim.com 2026-08-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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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린벨트 해제 초읽기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7만3000가구 이상 규모의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로 내놓는다. 이르면 다음 달 말 후보지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 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얼마나 포함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 서울 그린벨트 해제 여부가 최대 관심 16일 정부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8·13 공급대책′에서 밝힌 연내 7만3000가구+α 규모의 신규택지 공급계획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와 막바지 후보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7만3000가구 물량에 대해 "행정·실무 절차만 남아 있다"며 조만간 후보지를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및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윤덕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임기근 국무조정실장. [사진 = 뉴스핌DB] 앞서 정부는 서울 강서구 염창공원 일대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고려대 덕소농장 일대, 경기 광주시 장지동 경강선 광주역 일원 등 3곳을 신규 택지로 확정했다. 이들 지역에서 총 2만7000여가구를 공급하고 2029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추가 신규택지 7만3000가구+α를 더해 수도권에서 총 23만가구 이상의 추가 공급을 추진한다. 시장의 관심은 서울 그린벨트에 쏠리고 있다. 정부가 추가 택지 확보에 나서면서 그동안 공급 후보지로 꾸준히 거론됐던 지역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훈련장과 강남구 세곡·자곡동 일대, 수서차량기지,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 주변이 거론된다. 서울 인접 지역에서는 경기 하남 감북지구가 후보지로 언급된다. 이들 지역은 서울 도심과 가깝고 교통 여건도 비교적 양호해 택지로 활용할 경우 공급 효과가 큰 곳으로 평가된다. 특히 강남권 그린벨트가 포함될 경우 서울 주택 공급을 늘리는 동시에 서울 접근성이 높은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크다. 다만 실제 후보지 선정까지는 넘어야 할 관문이 적지 않다. 서울시는 그동안 주택 공급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반면 국토부는 주택 공급을 위해 필요한 경우 그린벨트 활용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최근 김 장관이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서울시와의 협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양측의 입장차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의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중앙정부가 공공주택지구 지정 권한 등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그럼에도 서울시와 지역 주민들의 반발 등을 고려하면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 오세훈·김윤덕 20일 회동…공급 협의 분수령 정부와 서울시 간 협의 결과는 오는 20일 예정된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면담에서 일부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김 장관은 지난 14일 "오 시장이 요구한 사안 가운데 상당 부분은 수용했고 일부 쟁점이 남아 있다"며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8·13 공급대책 발표 이후 정부와 서울시가 서울 지역 주택 공급 방안을 놓고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이번 회동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시는 그린벨트 해제보다는 정비사업 활성화와 도심 내 유휴부지 활용 등을 통한 공급 확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부는 정비사업만으로는 단기간에 필요한 공급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신규택지와 그린벨트 등 가용 부지를 폭넓게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결국 이번 추가 신규택지의 핵심은 7만3000가구라는 물량 자체보다 서울 접근성이 높은 입지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가 될 전망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에 7만3000가구 이상의 신규택지가 추가되더라도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집중되면 시장의 체감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며 "강남권을 포함한 서울 그린벨트 활용 여부와 정부·서울시 간 협의 결과가 추가 공급대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2026-08-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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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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