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뉴스핌이 22일 대전 유권자 802명을 대상으로 국정 안정론과 정부 견제론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조사 결과 국정 안정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힘 실어야 한다는 응답이 50.2%로 정부 견제론 38.5%보다 11.7%p 높게 나타났다
- 지역·연령·성별·지지정당·투표 의향별로 국정 안정론 우세가 두드러졌으나 유성구와 70세 이상, 투표 의향 없음 층에선 정부 견제론이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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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안정론 vs 70세 이상 견제론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 지역 유권자들 중 '국정 안정론'이 '정부 견제론'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22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50.2%, '정부를 견제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38.5%였다. '국정 안정'과 '정부 견제' 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11.7%p(포인트)다. '잘 모름'은 1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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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중구(58.2%)와 동구(55.2%)에서 국정 안정론이 전체 평균을 웃돌며 강세를 보였다. 서구(51.0%)와 대덕구(49.8%)에서도 국정 안정론이 정부 견제론보다 높게 나타났다. 유성구에서는 정부 견제론이 44.8%를 기록하며 국정 안정론(41.3%)을 앞섰다.
연령별로는 50대에서 국정 안정론이 61.3%로 가장 높았고, 40대에서도 57.3%로 우세했다. 이어 60대(51.5%), 만 18~29세(44.2%), 30대(44.2%) 순으로 국정 안정론이 높았다.
70세 이상에서는 정부 견제론이 52.2%로 국정 안정론(39.5%)을 앞서며 연령대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로는 여성의 경우 국정 안정론이 53.1%로 정부 견제론(35.4%)을 크게 앞섰다. 남성은 국정 안정론 47.3%, 정부 견제론 41.6%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6.2%가 국정 안정론에 공감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88.3%는 정부 견제론에 공감해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도 국정 안정론이 72.1%로 높게 나타났다. 진보당 47.1%, 개혁신당 39.8%, 기타 정당 15.0%, 없음·잘 모름 19.9%였다.
투표 의향별로 보면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국정 안정론이 57.2%로 정부 견제론(36.0%)을 크게 앞섰다.
'가급적 투표하겠다'를 포함한 전체 투표 의향층에서도 국정 안정론이 52.2%, 정부 견제론이 37.6%였다. 반면 투표 의향 없음 층에서는 정부 견제론 42.7%, 국정 안정론 38.0%였다. '잘 모름'은 19.3%였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8.1%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