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도는 25일 20조 시민공동체 포럼 위원이 1만명, 정책 제안 270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 20조 포럼은 전남·광주 상생과 20조원 활용 방안을 시·도민이 온라인에서 제안·토론하는 플랫폼이다
- 전남도는 포럼을 민간 주도 정책 플랫폼으로 키우고 6월 20일 청책 대동회 바란에서 통합특별시 비전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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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20조 시민공동체 포럼' 위원이 개설 두 달여 만에 1만 명을 넘고 정책 제안 270여 건이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20조 포럼은 정부 특별재정금 20조 원 활용과 전남·광주 상생 발전 방안을 시·도민이 직접 제안하고 토론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지난 3월 말 개설 이후 참여가 빠르게 늘며 첨단산업, 복지·생활 인프라, 교육 등 분야별 현장 의견이 모였다.

전남도는 포럼이 행정이 초기 기반을 지원하고 시민이 집단지성을 형성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향후 출범할 시민 거버넌스의 기반으로도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온라인 논의는 오프라인으로 이어진다. 도는 6월 20일 '제5차 전남 청책 대동회 바란'을 열어 포럼 위원과 시·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20조 원 활용 방안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비전을 논의할 계획이다. 포럼의 민간 중심 전환도 함께 추진한다.
포럼 참여자인 청년 창업가 이모 씨는 "대규모 재원이 지역 발전과 청년 정주 여건 개선에 쓰이도록 현장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민 박모 씨는 "시·도민이 상생 발전 방향을 직접 논의하는 소통 창구가 위해 마련됐다"며 "제안이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1만 명 참여는 지역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려는 시민 의식의 표현"이라며 "포럼이 민간 주도 정책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