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필리핀 앙헬레스시에서 25일 9층 빌딩이 붕괴해 1명이 숨지고 최소 21명이 실종됐다
- 공사장 노동자 24명은 탈출했으나 최소 23명이 매몰됐고 인근 호텔 투숙객 말레이시아인 1명이 사망했다
- 당국은 구조 인력 700명을 투입해 수색 중이며 폭우·강풍 속 증축 공사와 붕괴 원인을 조사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필리핀에서 건설 중이던 9층 빌딩이 무너져 1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매몰로 실종 상태인 인원은 최소 21명으로 추정됐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 30분경 필리핀 북부 루손섬 팜팡가주 앙헬레스시의 한 9층 빌딩 공사장이 무너졌다.

현지 소방 당국에 따르면 대부분 1층에서 잠을 자던 건설 노동자 24명은 탈출했으나, 콘크리트 잔해에 최소 23명이 매몰됐다. 매몰자 가운데 2명은 구조대와 연락이 닿았으나 나머지 최소 21명은 실종 상태다. 건물 잔해가 인근 호텔을 덮치면서 숙박 중이던 60대 말레이시아 남성 관광객 1명도 숨졌다.
당국은 구조 인력 약 700명을 투입하고 중장비와 심장 박동 감지 장치, 구조견 등을 동원해 건물 잔해 속을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4년 착공한 붕괴 건물은 설계상 9층 높이의 호텔·콘도미니엄 복합 빌딩이었지만, 이후 10층에 수영장이 추가돼 증축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붕괴 당시 날씨는 폭우와 강풍이 몰아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당국은 건물이 무너진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목격자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