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가 26일 팸 본디를 AI 자문직에 임명했다.
- 본디는 PCAST 위원으로 빅테크와 정부 조정 역할을 맡는다.
- 본디는 지난 4월 장관직에서 해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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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팸 본디 전 법무부 장관을 인공지능(AI) 정책에 특화된 백악관 자문위원직에 임명했다고 악시오스가 현지시간 26일 보도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본디는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PCAST)의 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위원회는 전 백악관 AI 고문 데이비드 삭스와 백악관 과학 고문 마이클 크라치오스가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여기에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대표(CEO)와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CEO, 오라클 공동 창업자 래리 엘리슨 등 10여 명의 빅테크 경영진도 참여한다.
소식통은 "본디는 해당 위원회에 참여하는 빅테크 경영진들과 정부 사이에서 조정을 촉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JD 밴스 부통령은 "팸(팸 본디)은 대통령 참모진에 매우 귀중한 자산이었다"며 "그녀가 정부의 중요한 과제에 계속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악시오스는 "본디가 신설된 국가 인프라 관련 자문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본디는 지난 4월 법무장관에서 해임됐다.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등 정부 주요 정책을 대변한 재판에서 잇따라 패한데다, 정적을 향한 수사 속도가 대통령의 기대에 못 미친 것이 발목을 잡았다.

os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