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도는 28일 과수화상병 피해 확산을 밝혔다.
- 충주 등 도내 6개 시군 23곳에서 10.77ha 피해가 발생했다.
- 방역 당국은 긴급 방제와 매몰·출입통제로 확산 저지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에서 과수화상병이 빠르게 확산하며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달 14일 충주 대소원면의 한 사과 농장에서 첫 발생 이후 불과 보름 만에 6개 시·군으로 번지며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 내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는 총 23곳, 피해 면적은 10.77헥타르(ha)에 달한다.
전날에는 청주 미원과 제천 백운, 진천 문백 등지에서 3개 농가(1.81ha)가 추가로 확진되면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10건으로 가장 많고 충주와 음성이 각각 4건, 보은 2건, 제천·진천·괴산이 각각 1건씩 발생했다.
특히 사과 주산지인 충주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까지 빠르게 퍼지는 양상이다.
기온 상승과 함께 병해가 확산하며 짧은 기간 내 피해가 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의심 증상이 확인된 과원에 대해 즉각적인 임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감염이 의심되는 가지를 제거하고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는 한편 안내 표지와 경계선을 설치해 추가 전파를 차단하고 있다.
또 발생 농가에 대해서는 긴급 방제 명령을 발동하고 매몰 작업을 추진 중이다.
인근 과원에 대해서도 식물방제관을 투입해 정밀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기상 여건 등으로 확산 위험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며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