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아대 석당박물관과 범어사 성보박물관이 29일부터 30일까지 고려·조선 불화 연구 학술행사를 연다
- 첫날에는 정오 스님 축사와 일본 이데 세이노스케 교수 기조강연, 고려·조선 불화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 둘째 날에는 양 기관 소장 문화유산 현장조사를 실시하며, 연구자·학생·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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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유산 연구 국제 경쟁력 강화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과 범어사 성보박물관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고려·조선 불화 연구의 현재' 학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려·조선시대 불화 연구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전문가 간 학술 교류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첫날에는 동아대 석당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학술대회가 진행된다.

정오 스님 축사에 이어 일본 다케오아시아대학교 이데 세이노스케 교수가 '15세기 동아시아 회화사에서의 혼가쿠지본 및 쾰른본 불전도의 위상'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는다.
이어 류상수 동아대 강사, 유수란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사, 김미경 국가유산청 문화유산 감정위원이 고려·조선시대 불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동아대 석당박물관과 범어사 성보박물관 소장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사경과 불화, 복장 유물을 직접 살펴보며 연구를 이어간다.
이승혜 석당박물관장은 "이번 행사는 동아대 석당박물관과 범어사 성보박물관이 함께 구축해 온 B-헤리티지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불교문화유산 연구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술연구와 현장조사를 결합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 연구의 전문성과 국제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행사는 동아대 석당박물관과 범어사 성보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며 관련 연구자와 학생,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