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가데이터처가 29일 4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다
- 4월 전산업생산·소매판매·설비투자 모두 전월 대비 감소했다
- 다만 전년 동월 대비 생산·소매·투자는 증가하며 기저는 양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생산 -0.6%·소비 -3.6%·투자 -3.6%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지난달 생산·소비·투자 등 주요 산업활동 지표가 일제히 전월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모든 지표가 꺾이는 '트리플 감소'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 만이다.
2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7.8(2020=100)로 전월 대비 0.6% 감소했다.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1.0%)과 광공업(-0.7%) 등에서 모두 줄었다.

다만 전산업생산은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4% 증가했다. 서비스업과 광공업에서 생산이 늘어난 데 영향을 받았다.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3.6% 줄었다.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11.1%)와 차량연료 등 비내구재(-1.1%)에서 판매가 줄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반면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6% 플러스를 기록했다. 의복 등 준내구재(4.5%)와 승용차 등 내구재(1.6%), 의약품 등 비내구재(0.5%)에서 모두 판매가 늘었다.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3.6% 감소했다.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0.5%)에서 투자가 늘었으나, 기타운송장비 등 운송장비(-11.5%)에서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이다.
단 전월 대비로는 8.1% 증가했다.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10.4%)와 자동차 등 운송장비(3.6%)에서 호실적을 나타냈다.
건설기성은 전월 대비 1.4% 줄었다. 건축(-1.5%)과 토목(-1.1%)에서 공사실적이 모두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전월 대비로도 건설기성은 5.5% 감소했다. 건축(-6.4%)과 토목(-2.8%)에서 공사실적이 모두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2로 전월 대비 0.2포인트(p) 상승했다. 향후 경기 흐름을 나타내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4.1로 전월 대비 0.6p 늘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