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29일 4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 수출은 13억5700만달러로 6.5% 늘었다.
- 무역수지는 23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기차·화장품 수출 호조세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지역 4월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가며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시는 29일 2026년 4월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한 13억57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입은 5.8% 감소한 13억34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23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이번 수출 규모는 2023년 5월 이후 최대치로, 수출은 2개월 연속 증가하고 무역수지는 3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품목별로는 주요 11대 수출 품목 가운데 10개 품목이 증가했다. 전기자동차(7597%), 기타기계류(270.8%), 화장품(108.3%), 기타어류(93.4%), 선박류(46.1%), 항공기부품(35.9%) 등이 상승했다.
미국향 전기자동차 수출 확대와 함께 화장품 수출도 아시아·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자동차부품은 미국 관세와 현지 생산 확대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9%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7.3%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미국(46.1%), 중국(26.2%), 중남미(17.3%), 아프리카(97.8%) 등 주요 시장에서 수출이 늘었다. 수산물의 아프리카 수출이 확대됐고, 친환경차와 아연도강판 등은 중남미 중심으로 증가했다. 중동은 전년 동월 대비 39.8%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68.2% 증가했다.
전력기자재와 전자부품 수출도 확대 흐름을 보였다. 저압케이블은 중국·인도·베트남 등으로 고압케이블은 미국 중심으로 증가했으며 전자 연결부품은 미국·중국·필리핀 등으로 수출이 늘었다.
시는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품목과 시장 다변화가 수출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관련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수출 회복은 대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우리시의 수출 다변화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유망 품목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 수출의 활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