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제시가 29일 시민 생활공간을 활용한 자살예방 통합지원사업을 확대했다
- 복권판매점·미용실·임대아파트를 거점으로 경제위기군·독거노인·고립 중장년층을 조기 발굴·지원한다
- 도시락·미용·요리치유 프로그램과 심리상담 바우처로 정서지원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신건강 상담부터 복지·고용 연계까지 통합지원체계 강화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전북 김제시가 시민 생활공간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자살예방 정책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시는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경제위기군,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 중장년층 등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지원하기 위한 '김제형 자살예방 통합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권판매점, 미용실, 임대아파트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현장 중심형 자살예방 모델이다.
시는 고령층과 경제위기군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협력기관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경제위기군 지원사업인 '희망전환 福플릭스'를 통해 복권판매점을 자살위기 조기발견 거점으로 활용한다. 검산동과 요촌동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정신건강·복지·고용 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팡팡로또', '대박복권', 'CU김제용덕점' 등 3개소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위기 징후 인지 교육과 자살위험 스크리닝도 함께 진행한다.
독거노인 대상 미용실 기반 안부확인 사업 '물들여'도 확대 운영된다. 시는 금산면 '근아헤어샵'을 신규 생명사랑 미용실로 지정하고 무료 염색 서비스와 상담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정서적 위로와 사회적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임대아파트 기반 안부도시락 사업 '요리보고 조리보고'도 확대된다. 교동휴먼시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대검산LH와 검산휴먼시아 3단지까지 사업 범위를 넓혔다.

도시락 지원과 함께 가정방문, 주거환경 개선, 심리지원, 복지 연계 등을 통합 운영하며 우울감과 고립 위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중장년 남성 대상 요리치유 프로그램 '5059의 배꼽시계'도 추진한다. 백구면과 요촌동 50대 남성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식생활 형성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지원하며 요리 활동, 감정일기 작성, 심층상담 등을 진행한다.
시는 시민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우울감과 불안, 정서적 스트레스 등으로 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