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민석 국무총리가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현장을 찾아 유가족 지원을 강조했다
- 이 사고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으며 사망자 중에는 20대 계약직과 50대 부자가 포함됐다
- 정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화약 묻은 공구 세척 중 폭발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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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사고 관련해 "유가족의 어려움이 없도록 모셔야 한다"고 1일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고 현장을 찾아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오전 10시 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6동 세척동실에서는 폭발로 인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폭발로 현장에 있던 5명은 사망했다. 사망자 5명 중 2명은 20대 후반 계약직 근로자로 확인됐다. 나머지 사망자는 50대 2명, 30대 1명으로 이들 3명은 정규직 직원이었다.
사망한 50대 1명은 아들과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 2명은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었다. 중상자는 전신화상을 입어 인근 화상 전문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는 화약 제품이 묻은 도구를 세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발사체 추진제를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공구 설비가 사용되는데 이런 공구를 세척하다 폭발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대게 화약은 물에 닿으면 위험이 사라진다. 크게 위험하다고 판단하지는 않아 구체적인 원인은 파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사고 직후 행정안전부·소방청·경찰청·대전시 등에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 추가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또 대전시·고용노동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주항공청·기후에너지환경부 등에는 상황대응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