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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정원오, 청계광장서 피날레 유세…"오세훈, 李대통령에게 배워야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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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진행하며 서울 경제와 안전 공약을 강조했다
  • 정 후보는 오세훈 후보의 무능·무책임을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배워야 할 사람이지 발목 잡을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
  • 정청래 대표는 이번 선거를 이재명 정부에 힘을 실어주는 선거로 규정하고 접전 지역 승리를 위해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청래 대표·우원식 전 의장 등 총출동
성동서 출정식 후 청계광장서 마무리
저녁 강남·강동·송파 도보유세 예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진행했다. 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정청래 대표도 함께해 핵심 승부처인 서울 유세를 도왔다.

◆ 정원오 "오세훈, 이재명 발목 잡을 사람 아냐" 정청래 "李정부 힘 싣는 선거"

2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펼쳤다. 청계광장 유세에는 정 대표를 비롯해 우원식 전 국회의장, 정 후보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인 이해식, 종합상황본부장·지원본부장인 채현일 의원 등을 비롯해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인영·서영교·김영배·박주민·전현희 의원 등이 총출동했다. '대한경제부흥회' 저자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 박시동 시동위키 대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도 무대에 섰다. 배우 이기영·손병호 등 문화예술계 종사자도 참석했다.

2일 청계광장에서 선거유세를 하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정청래 민주당 대표 [사진=정원오 캠프]

정 후보는 연설을 시작하며 "서소문 사고와 대전 화재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빈다"라며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안전을 등한시하는 시장은 후보 자격이 없다. 서울시는 안전한 서울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 후보는 "저는 낡은 공장지대였던 성수동을 세계적인 핫플레이스로 만들고 성수동 기업을 10년 전 비해 2배로 늘렸다. 일자리를 늘리고, 성동 경제를 활성화했다. 그 힘으로 검증받은 능력으로 서울 경제 살려내겠다"고 피력했다.

또 정 후보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경제성장률을 하락시키고 부동산 정책을 지키지 않았다며 맹공을 펼쳤다. 그는 "무능하기만 한 줄 알았던 후보가 최근 보니 무책임하기도 하다. 주거와 경제에 대한 약속을 왜 못 지켰냐고 하니 전임자를 탓하고, 이제는 이재명 대통령을 탓한다"라고 질책했다.

이어 "오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배워야 하는 사람이지 발목 잡을 사람은 아니지 않냐"라며 "오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많이 배우는 시간을 가져라. 그래서 국민이 왜 이재명 대통령을 사랑하고 아끼는지 반성 속에서 뉘우치시기 바란다"고 꼬집었다.

정 후보 전 연설을 진행한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드리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근 각각 서울시장과 대구시장 유세에 나선 것을 꼬집어 "감옥 3인방을 역사 속으로 보내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전국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이름을 연호했다. 그중 김부겸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를 짚어 "김부겸 후보 정말 잘 부탁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2일 청계광장에서 선거유세를 하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정원오 캠프]

◆ 서울 광진·성동서 시작한 선거운동…청계광장·송파서 마무리

앞서 정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1일 서울 광진·성동구와 강남·서초구를 방문했다. 첫 행선지로는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을 찾아 직접 소포를 분류했고, 이후 3선 구청장을 지낸 '텃밭'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서울 중심부이자 민주당의 전통적인 합동 유세장소인 청계광장으로 낙점됐다. 관련해 정 후보는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청계광장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 늘 민주당이 마지막 합동 유세를 해 왔던 전통이 있다"라며 "당과 협의해 전당 차원에서 당력을 총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대표도 11시경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일대를 돌며 유세할 방침이다. 이날 정 대표는 유세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접전 지역은 큰 표차가 아니라 적은 표차로 성과가 날 가능성이 높다"라며 "내일 오후 5시59분까지 투표를 독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청계광장 유세를 마친 정 후보는 저녁 동안 강남구·강동구·송파구 도보유세에 나선다. 논현동 먹자골목과 천호로데오거리, 천호1동 주민센터, 송파공영차고지를 돌며 선거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11시40분경 복정역 환승센터에서 소회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29~30일 양일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1049만8411명이 투표해 사전투표율 23.51%를 기록했다. 지난 2013년 사전투표 도입 후 지방선거에서 역대 최고 기록이다.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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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경선 6파전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제12대 서울시의회의 전반기 의장 선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자들의 움직임도 긴박해지고 있다. 23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전반기 의장 선거에는 김기덕(5선), 김인제(4선), 강동길(3선), 봉양순(3선), 임만균(3선), 이승미(3선) 시의원이 도전장을 던졌다. 6명은 모두 시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민주당은 오는 29일로 예정된 의원 총회에서 내부 경선을 통해 의장 후보를 선출한다.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80석, 국민의힘 38석으로 재편된 시의회에서는 차기 의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관계 설정을 비롯한 서울시와 시의회 간 견제와 협력 사이 균형을 어떤 방식으로 연출할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시의회 민주당에서는 당초 최다선의 김기덕 시의원과 4선의 김인제 시의원이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 그러나 3선인 강동길·봉양순·임만균·이승미 시의원도 잇따라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의장 선거 경쟁은 예상보다 치열해졌다. 이번 선거는 추대가 아닌 투표로 의장에 선출될 공산이 커졌다는 점에서 후보들을 검증하는 물밑 작업도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내부 경선으로 의장 후보를 선출한 뒤 7월 초(미정) 개원하는 제12대 서울시의회 첫 임시회에서 투표를 통해 전반기 의장을 확정 짓는다.  당장 의장 후보자들은 한목소리로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와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예산·특혜 논란,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 등을 정조준하면서 고강도 행정감사와 진상조사를 예고하고 있다. 누가 되든 주요 현안을 둘러싼 충돌이 재현될 가능성은 높다는 진단이다. 서울시의회 본관 [뉴스핌 DB] 김기덕 시의원은 최다선의 경륜과 오 시장에 대한 견제 능력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김 의원은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무상급식 시기부터 오 시장을 지켜봐 온 만큼 정책 방향과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전시 행정과 잘못된 사업을 바로잡을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의장으로서의 운영 방향으로는 협치와 원칙을 꼽았다. 그는 "다수당인 민주당 중심의 책임 있는 운영을 하되, 국민의힘과도 필요한 협력은 이어가겠다"며 "다만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는 데 대한 반대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의원 1인당 1지원관 제도 도입, 상임위원회 중심 운영 강화 등 의회 내부 개혁 과제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김인제 시의원은 오 시장을 상대로 한 '유능한 견제'를 핵심 비전으로 내세웠다. 김 의원은 인터뷰에서 "방만한 예산 집행과 전시성 사업을 철저히 검증해 시민의 삶에 필요한 예산으로 되돌려야 한다. 혈세 낭비 사업은 하나하나 따져 바로잡겠다"며 4선 중진으로서 오 시장을 제대로 상대할 적임자가 바로 자신이라고 밝혔다. 그는 의장에 당선되면 의장실을 '민생 전략사령부'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와 정책협의체를 꾸려 시의원 118명의 지역 공약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시장 공약과 동일한 수준으로 관리하겠다는 복안이 깔렸다. 1인 1지원관 제도 도입을 추진해 의정 활동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kh99@newspim.com 2026-06-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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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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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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