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코윈테크가 3일 글로벌 배터리사와 200억원대 AMR 수주를 따냈다
- 유럽·북미 공급계약이며 계약기간은 2027년 9월까지다
- 올해 이차전지·ESS향 수주 900억원대를 확보하며 확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지능형 로봇 자동화기업 코윈테크가 글로벌 대형 배터리 기업으로부터 자율이동로봇(AMR) 200억원대 규모 수주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유럽과 북미지역 공급계약을 합산한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7년 9월까지다.
코윈테크가 공급하는 AMR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라인에 투입돼 전극 제조공정부터 조립, 출하까지 배터리 생산 공정 전반의 이송을 담당한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이번 수주를 포함해 900억원대 규모의 이차전지 및 ESS 산업향 로봇 자동화 수주를 확보했다. 자동차·반도체 등 첨단 제조업으로 공급 영역을 확대하면서 로보틱스 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코윈테크는 로봇 자체 설계·제조 역량을 통해 설비 연계, 운반 하중, 이적재 정밀도, 로봇 운영 소프트웨어 등 현장 맞춤형 기능을 구현한다.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 대형언어모델(LLM) 등과 연계해 지능형 로봇 플랫폼 수주 기반을 확보했다.
최근 인공지능 연산 수요 확대로 데이터센터 증설이 가속화되면서 반도체, 전력 인프라 ESS, 배터리 등 AI 인프라 생태계 전반으로 설비 투자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규모 첨단 제조 현장에서는 공정 무인화 및 운영 효율 개선을 위한 로봇 자동화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이차전지를 넘어 에너지, 반도체, 모빌리티 등 AI 인프라·첨단 제조 밸류체인으로 로봇 공급 규모를 빠르게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