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연금연구원이 3일 기초연금 수급 노인 2000명을 설문했다
- 응답자 47.7%가 적정 기초연금으로 월 40만원을 꼽았고 50만원은 20%였다
- 기초연금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83점으로 응답자 95.2%가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소도시 40만원 응답 높아
대도시는 50만원 가장 선호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 노인 47.7%가 적정한 기초연금 액수로 월 40만원을 꼽았다.
3일 국민연금연구원의 '2025년 기초연금 수급자 실태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기초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노인 2000명을 대상으로 적정 기초연금액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정부는 노인 생활 안정을 위해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게 매달 일정액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 기초연금 수급액은 월 34만9700원(노인 단독 가구 기준)이다.
기초연금 수급자들에게 '1인당 최대 기초연금 수령액은 어느 정도가 적정하다고 보는지'를 설문한 결과, 적정 기초연금 액수로 월 40만원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47.7%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이 월 50만원(20.0%)이었다.
현재 수준(34만2000원)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19.9%였다. 월 45만원이 적정하다는 응답은 12.4%로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는 중소도시에서 월 40만원을 적정 수준으로 보는 응답이 56.3%로 가장 높았다. 대도시에서는 월 50만원이 적절하다는 응답 비중이 25.7%로 높았다.
연구원은 "이는 현재 수준보다 다소 인상된 40만~50만원 사이를 적정 수준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기초연금 수급액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전체 평균 3.83점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만족스럽다고 답변한 응답(4점) 비율은 63.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매우 만족(5점)' 12.7%, '보통(3점)' 19.3%, '불만족(2점)' 4.4%, '매우 불만족(1점)' 0.5% 순이다.
연구원은 "'보통'과 '만족'에 응답이 집중돼 있어 95.2%의 응답자들이 대부분 긍정적 상태임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