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도창 국민의힘 후보가 3일 영양군수 3선에 성공했다.
- 오 당선자는 1만6000여 군민에 감사하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 민선 9기 비전으로 전 군민 평생 연금 시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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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오도창 국민의힘 후보가 경북 영양군수 3선 고지에 안착했다.
오도창 군수 당선자는 "저를 믿고 영양의 미래를 맡겨주신 1만 6000여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는 오도창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영양의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는 전 군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 당선인은 민선 9기 영양 군정의 핵심 비전으로 '전 군민 평생 연금 시대'를 제시했다.
오 당선인은 "평생 연금은 단순한 시혜성 복지가 아니라, 군민 누구나 당당히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라고 강조하며 "소득을 비롯해 교통, 주거, 교육, 의료 등 삶의 모든 영역을 공공이 책임지는 '평생 행복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피력했다.
오 당선인은 지역 통합과 화합에 대한 강력한 의지도 천명했다. 오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경쟁했던 후보들 모두 영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왔다"며 "그분들의 바람도 지역 발전에 있는 만큼 모두가 갈등을 딛고 화합의 손을 잡아 새로운 영양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며 화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영양군 청기면 출신인 오 당선인은 1980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래 경북도 주요 보직과 영양군 부군수 등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다. 민선 7·8기에 이어 이번 민선 9기 군수 선거까지 승리하며 3선 군수로서 45년에 걸친 공직 인생의 정점을 찍게 됐다.
한편 오 군수는 선거 체제가 마무리되는 대로 즉시 현안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간의 군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무 진행 상황을 신속히 보고받고 민선 9기 목표의 조기 달성을 위해 행정 체제를 즉각 가동할 방침이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