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2026 민심 서울] '재선' 정근식 첫 출근..."화해·통합으로 서울교육공동체 복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4일 첫 출근서 통합을 강조했다
  • 과밀학급·정서지원·체험학습 위축 해소를 과제로 꼽았다
  • 오세훈 시장 등과 협력해 서울교육 변화를 추진하겠다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재선 후 첫 출근 "앞으로 4년간 책임 있게 이끌 것"
중점 정책으로 과밀학급·불균형배치·마음건강 제시
서울시와의 협력 의지 보여 ..."적극적으로 협력"
윤호상 후보 등 중도·보수 인사와의 통합 의지도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재선 후 첫 출근 자리에서 화해와 통합을 강조하며 "서울교육공동체를 다시 복원해 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여러분과 함께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4일 서울시교육청 첫 출근 메시지 발표에서 "두 달 만에 다시 돌아와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서울시민이 어렵게 선택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4년 동안 서울교육을 잘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교육이 흔들림 없이, 꾸준히 변화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열망이 모인 결과라고 해석하고 있다"며 "지난 1년 6개월 동안 준비해 온 계획들을 하나씩 실천하면서 시민이 체감하는 서울교육의 변화 발전을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재선 후 첫 출근 자리에서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정 교육감은 내달 1일부터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그는 향후 중점을 둘 과제에 대해 "서울은 재개발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과밀학급 문제와 초·중·등 불균형 배치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 많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생 정서 지원 정책과 관련해 "마음이 아픈 학생들에 대해 조금 더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마음 회복 학교 또는 마음 치유학교를 빨리 만들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보듬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 교육감은 교육 현안인 현장체험학습 위축 문제와 관련해서는 "교사들에 대한 안전 책임 문제, 지원 인력 부족, 행정 부담 증가, 예산 확보 문제 네 가지가 있다"며 "수도권 교육감들과 함께 법률 개정 촉구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유아 무상교육에 대해 제기됐던 재원 마련 문제에 대해서는 "4세, 5세 무상교육은 약 400억 원 정도로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들지 않는 상황"이라며 "교육청 50%, 시청 30%, 구청 20% 비율로 협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 교육감은 서울시와의 협력 의지도 보였다. 그는 "오세훈 서울시장과도 적극적으로 협력을 해야겠다"며 "서울시의회를 비롯해 새로 선출된 시장, 구청장님들과 더 자주 만나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에는 단일화 불복과 독자 출마로 8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정 교육감은 "경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사례가 이번 선거에서 유독 많았다"며 "후보자로서도 마음이 쓰였지만 현직 교육감으로서 책임감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승자가 패자의 마음을 아우르고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들의 마음도 함께 아울러야 하는 중차대한 책임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선거 이후 통합에 대해서도 "7월 1일 새로운 임기가 시작될 때 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졌던 많은 분이 함께해 주실 것을 믿고 있고 기꺼이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오늘 아침에 보수 단일화 후보였던 윤호상 후보와 통화에서 함께하자고 했고 중도 또는 보수 인사로 알려진 여러 교육계 인사들하고도 통화를 하면서 기꺼이 함께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영 간의 논리에 갇히지 않고 모든 서울 시민의 이야기를 듣는 교육감으로 4년간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선거에 출마했던 이학인 후보는 이날 축하 메시지를 통해 "정근식 교육감님의 당선을 축하드린다"며 "선거 기간 중 생겨난 다양한 갈등을 포용으로 풀어내시고 보수와 진보의 이념적 경계를 넘어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시기"라고 했다.

이어 "교육의 본질만 바라보는 따뜻하고 유연한 리더십을 기대한다"며 "서울교육이 갈등을 디딤돌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늘 깨어있는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hyeng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