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가 4일 건설현장용 HealthID를 출시했다.
- HealthID는 얼굴 인식만으로 15초 내외 생체신호를 측정했다.
- 작업 전 건강 확인과 고위험군 관리로 재해예방을 확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 생체인식 전문기업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가 건설현장 근로자 건강 모니터링 솔루션 'HealthID(헬스ID)'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HealthID는 얼굴 인식만으로 근로자의 생체 신호를 측정하고 건강 이상 징후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건설현장에서 작업 전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뇌심혈관 질환 위험과 고위험군 이상 징후, 작업 중 안전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건강 모니터링 비용을 산업안전보건관리비로 경비처리가 가능해지면서 HealthID의 현장 적용이 주목받고 있다. 건설현장은 고령 근로자 증가와 폭염·한파, 장시간 근로 환경으로 인해 건강 이상 위험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산업군이다. 특히 뇌심혈관 질환은 작업 전후 건강 상태 확인과 고위험군 관리가 중요한 영역으로, 현장에서 근로자 건강 모니터링을 재해예방 관점에서 도입하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HealthID는 비접촉 생체신호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별도 착용 장비나 접촉형 측정기 없이 카메라를 바라보는 방식으로 약 15초 내외에 생체 신호를 측정할 수 있어 현장 근로자의 사용 부담을 줄이고 운영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디지털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통해 검증된 카메라 기반 비접촉 생체신호 분석 기술을 적용해 건설현장 건강 모니터링에 필요한 기술 신뢰도를 확보했다.
기존 혈압계 방식은 팔에 직접 착용하는 접촉형 측정 방식으로 여러 근로자가 장비를 반복 사용할 경우 위생관리 부담이 발생할 수 있고, 측정 시간이 길며 기기 사용 숙련도에 따라 측정 편차가 생길 수 있다. 반면 HealthID는 비접촉 방식으로 공용 장비 접촉에 따른 위생관리 부담을 줄이고, 본인 얼굴 인증 기반 측정을 통해 현장 건강 모니터링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한편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HealthID를 통해 건설 현장 근로자의 작업 전 건강 상태 확인, 고위험군 모니터링, 이상 징후 관리 등 근로자 재해예방 중심의 산업안전 솔루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