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자치구

속보

더보기

[2026 민심] 기초단체장 민주 119·국힘 95…수도권 판세 뒤집고 충청·영남도 흔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더불어민주당이 4일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주도권을 확보했다
  • 민주당 119곳·국민의힘 95곳으로 4년 전과 판세가 정반대로 뒤집혔다
  • 수도권·강원·부산·충청에서 민주당이 약진하며 국민의힘은 TK·충남 위주로 방어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 구청장 9석 이동…한강 벨트 탈환에 오세훈과 '동거'
경남 무소속 4곳…국힘 공천 잡음이 부른 보수표 분열
조국혁신당, 전남서 기초단체장 2석 배출 눈부신 성과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기초단체장 선거의 주도권을 확보했다. 수도권과 강원에서 4년 전 판세를 완전히 뒤집었다. 부산과 경남 영남 보수 지형에도 민주당 기초단체장이 다수 당선됐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TK)과 충남에서 방어선을 지켰지만, 충청권에서도 민주당이 대전을 석권하며 1석 차 우위를 가져갔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119곳, 국민의힘 95곳의 기초단체장을 차지했다. 4년 전 8회 지방선거에서 국힘 145곳·민주당 63곳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양당의 위치가 정반대로 바뀌었다. 조국혁신당은 2명, 무소속은 11명이 당선됐다.

◆ 수도권·강원, 민주당 압도적 우세…4년 전과 정반대

수도권에서의 민주당 약진이 이번 선거의 핵심이다.

서울 25개 구청장 선거에서 민주당은 17곳을 차지하며 2022년 8대 17에서 17대 8로 판세를 완전히 뒤집었다. 민주당은 마포·성동·동작·영등포의 한강 벨트 4곳을 포함해 서울 대부분을 석권했다. 국민의힘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 용산·광진·양천·강동·중구를 더해 8곳을 지켰다.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개표 시작 13시간 만에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지만, 자치구 권력은 민주당 손으로 넘어가면서 향후 시정 운영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민주당은 경기도에서도 2022년 9곳에서 19곳으로 2배 이상 늘었다. 국민의힘은 22곳에서 12곳으로 줄었다. 인천도 민주당이 2곳에서 8곳으로 늘며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강원에서도 민주당이 4곳에서 11곳으로 대폭 늘며 국민의힘(14→7곳)과 완전히 판세가 뒤집혔다.

◆ 호남·영남, 현상 유지…국힘 부산서 16→9로 줄며 판세 출렁

호남·영남권에서는 각 진영의 전통적 지지 기반을 유지한 가운데 11명의 무소속(경북 4·경남 4·전남광주 3명) 당선자가 나왔다.

먼저 호남(전북·전남광주) 41곳 중 36곳은 민주당이 차지했다. 조국혁신당은 전남 장흥·신안 2곳에서 기초단체장이 나왔다. 전남광주 광양·강진·완도에선 무소속이 당선됐다. 

경남에서는 국민의힘이 14곳에서 10곳으로 줄었다. 2010년 이후 국민의힘이 경남 기초단체장 10석에 그친 건 참패로 평가받은 2018년과 이번이 유일하다. 민주당은 통영·김해·거제·남해 4곳을 가져갔다.

나머지 4곳(진주·의령·거창·합천)은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에게 돌아갔다. 당선자 4명은 모두 공천 과정에서 배제되거나 탈당한 단체장들이다.

국민의힘은 경북에서도 22곳 중 18곳을 차지하며 전통적 보수 지형을 비교적 견고하게 유지했다. 4곳에서는 무소속 후보자들에게 자리를 내줬다.

다만 부산에선 정치적 지형 변화가 뚜렸했다. 국민의힘은 2022년 부산에서 16곳 전부를 석권했지만 이번엔 민주당이 7곳을 가져갔다. 국민의힘 9대 민주당 7로 판세가 출렁였다.

◆ 충청권, 대전이 갈랐다…스윙 보터 지역 확인

충청권 기초단체장 선거에선 민주당이 31개 중 절반인 16곳을 차지했다. 국민의힘(15곳)을 1곳 차로 눌렀다. 2022년에는 국민의힘이 23곳, 민주당이 8곳이었다.

국민의힘은 충남에서 15곳 중 10곳을 지키며 2022년(12곳)과 같이 강세를 유지했다. 다만 충북에서 민주당에 2022년보다 2곳을 더 내주며 국민의힘 5대 민주당 6으로 열세로 돌아섰다.

충청권 판세는 대전이 갈랐다. 대전은 2022년 국민의힘 4대 민주당 1로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줬다. 하지만 이번엔 민주당에만 5개 구청장을 몰아줬다.

hyun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