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용인특례시가 5일 장애인 행복주간을 운영해 에버랜드·한국민속촌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 행사는 에버랜드 15~16일, 민속촌 17~18일 진행하며 에버랜드는 하루 1000명, 민속촌은 인원 제한이 없다.
- 용인 거주 등록장애인이 대상이며 장애 정도에 따라 보호자 1인까지 무료 입장 가능하고 복지카드 등 지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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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대상…장애 정도가 심한 경우 본인과 보호자 1인까지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가 지역 장애인의 문화·여가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역 대표 관광시설을 무료 개방하는 '장애인 행복주간'을 운영한다.

시는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의 후원을 받아 용인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누리고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행사 기간 동안 에버랜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하루 1000명까지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한국민속촌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인원 제한 없이 무료로 개방된다.
입장권은 행사 기간 각 시설 내 관광안내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본인 확인 후 배부한다.
용인시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이 대상이며 장애 정도에 따라 지원 범위가 달라진다. 장애 정도가 심한 경우 본인과 보호자 1인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장애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본인에 한해 지원된다.
무료 입장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주소지와 장애 유형을 확인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카드 또는 장애인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각각 1회씩만 이용할 수 있다.
권규호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문화와 여가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지 못하는 장애인이 행복주간 동안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사회취약계층이 다양한 복지와 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era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