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시는 7일 도시재생 거점시설 확충을 밝혔다.
- 성북·강남 등 5개 지구서 670억 투입해 추진했다.
- 청년·상권·복지 거점 조성으로 원도심 회복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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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시설 조성 상권 회복 도모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도시재생 거점 시설을 확충하면서 원도심 부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북·강남·중앙·상대·상봉지구 등 5개 지구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정주 여건과 상권, 공동체 기능 회복 등 가시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확보한 약 670억 원의 재원을 기반으로 거점시설 조성과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은 주민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사업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거점시설 조성 등 하드웨어 사업을 연계해 추진되고 있다.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자산을 활용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지속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남지구의 '함께머뭄센터'는 2023년 준공 이후 주민협의체가 운영에 참여하며 수익 창출과 지역 관리가 결합된 구조를 구축했다. 체류형 관광 기능을 갖춘 해당 시설은 주민 주도 운영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권역별 특성을 반영해 총 11개 거점시설을 조성 중이다. 현재 2곳은 운영 중이며 6곳은 공사, 2곳은 설계, 1곳은 보상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시설이 순차적으로 완공되면 상권 회복과 문화 활동 확대, 세대 간 교류 등 복합적 효과가 예상된다.
성북지구에는 '청년허브하우스'와 '진주엔창의문화센터'가 조성되며 이 가운데 청년허브하우스는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유스호스텔 형태로 운영돼 청년층 유입과 체류 기반 확충 기능을 맡는다.
강남지구에는 '청년머뭄센터'와 'JAR어울림센터'가 추가로 조성된다. 6월 준공 예정인 청년머뭄센터는 청년센터와 임대주택 기능을 결합한 공간으로 취업과 창업,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연말 준공 예정인 JAR어울림센터는 예술가 체류 공간과 주민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
중앙지구에는 '상상리메이크센터'와 상권 연계 공간이 조성되며 상대지구는 글로컬 콘텐츠 기반 시설 구축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거점을 마련하고 있다. 상봉지구에는 커뮤니티 케어센터를 설치해 생활 밀착형 복지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북지구 나눔거리 조성, 강남지구 공예·민속예술 거리 조성, 중앙지구 문화탐방 거리 조성, 상대지구 상권 경관 개선, 상봉지구 주거환경 정비 등 부대 사업도 병행 추진되고 있다.
시는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해 정부 및 관련 기관 평가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정책 실행력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거점시설 간 연계를 강화해 원도심 전반의 기능 회복을 도모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